반쪽 그 승리와 패배를 부끄럽게 할것인가???

모든 결전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게 마련이고,

지지자와 반대자가 결전의 결과에 대하여

느끼는 감정이 서로 다를 것이다.

자기가 지지했던 자가 승리했다고 해서

흥분과 독선에 빠져들어

미래의 문제들을 간과해서도 안되고,

자기가 지지했던 자가 패배했다고 해서

좌절과 실의에 빠져

미래에의 동참을 회피해서도 안 될 것이다.

자기가 원했던 원치않했던 간에

우리에게는 피할 수 없는,

피해서도 안되는 현실로 이미 다가와 버린 것이다.

우리 한국인은 풀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들을 갖고 있다.

세대간의 현저한 의식과 이념의 차이,

동서지역간의 해소되지 않은

갈등,

이라크 전쟁을 앞두고 있는

살얼음판의 세계정세 속에서의

한국의 역할과 우리에게 미칠

정치, 경제, 군사적인 이해관계,

악의 축으로 지목받고 있는

북한의 태도,

현대 젊은이들의 역사를 왜곡시킬만한

집단적 정서주의,

또한 인간의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증오심과 보복심들이

혹여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에 장애가 되지 않는가

우리가 열광하며 혹은 진지하게

무엇을 선택했다면

그리고 그것이 이미 결과로 우리에게 주어졌다면

이제는 우리에게 엄존하고 있는 현실을 다시 직시하기위해

또한 우리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기위해

또한 우리의 미래를 효율적으로 열어나가기 위해

진지하게 고뇌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모든 열린 공간에서

대 토론회가 열리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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