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이트, 세계랭킹서 추락

중국, 역시 숫자의 힘은 무섭군. 국내 사이트가 영어, 외국어를 쓰지 않아 경쟁력이 없는것은 둘째치고, 국내 사이트는 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나 대부분의 유용한 서비스들은 회원가입을 해야만 볼 수 있는데… 설령 영어로 교체한다 하더라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 외국인들을 수용할 수 있을까?


국내 사이트, 세계랭킹서 추락

출처 : inews24

국내 인터넷사이트들이 세계 랭킹에서 급격히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계명대 김영문교수가 미국의 알렉스사이트(www.alexa.com)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500대 인터넷사이트중에서 국내 사이트는 13.4%인 67개로 1년 전에 비해 무려 50%가 감소했다.

지난 2002년12월의 경우 133개, 2003년 4월에는 134개로 증가 추세였지만 2003년9월에는 108개로 감소하더니 이번 조사에서는 67개로 대폭 줄었다.

반면, 중국은 106개로 한국을 제치고 세계 랭킹에서 2위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04개(40.8%)로 가장 많았으며 중국, 일본에 이어 4위는 일본(27개)으로 나타났다.

국내 인터넷사이트들의 급속한 추락은 중국 인터넷사이트들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국내 인터넷사이트들이 영어, 일어 등 외국어서비스를 하지 않아 국제경쟁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김 교수는 분석했다.

상위 30대 사이트중에서는 1위가 미국(13개), 2위는 중국(9개), 3위는 한국(6개)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4월에는 한국 사이트가 14개였었다.

상위 30대 사이트에는 4위 다음, 5위 네이버, 14위 벅스, 16위 세이클럽, 20위 네이트, 21위 넷마블로 조사됐다.

분야별로는 포털사이트가 16개로 가장 많았으며 2위 게임사이트(12개), 3위 신문 방송사이트(10개), 4위 전자상거래 사이트(6개), 5위 커뮤니티사이트(5개) 등 순이다.

사이트의 운영주체별로는 닷컴 및 벤처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46개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언론사, 금융기관 등으로 분류됐다.

최병관기자 ventu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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