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암정사와 벽송사

어제는 서암정사와 벽송사를 가봤습니다.
함양군 마천면….지리산 칠선계곡 쪽에 있는 절과 암자인데
서암정사는 거대한 바위를 깎아서 10년 동안 만들었다는 석굴이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이 꽤 많이 찾는 곳입니다. 주로 관광버스 대절 관광객이 많지만.

서암 오르는 길,
역시 잘 닦여진 길… 차로 서암 바로 앞에까지 갈 수 있다.

서암에 들어가기 전에 만날 수 있는 탑.
최근에 만든 탑이겠지?…

서암 들어가는 입구에는 큰 바위를 깎아서 만든 사천왕상이 있다.
다른 곳과 달리 서암의 부처와 그 권속들은 모두 돌에 새겨져 있다.
사람들은 천연 바위 위에 새겨진 이 정교하고도 특이한 조각들을 보러 온다지만……
내 눈에는.. 뭐랄까….. 왠지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사천왕상을 지나면 역시 큰바위와 작은돌로 이루어진 대방광문이 보인다.

대방광문 속에서 밖을 보면 생기는 풍경.

서암의 위쪽에서 바라본 전경

사람들은 서암의 바로 이곳을 보기 위해 찾아온다고 한다.
10년에 걸쳐 바위를 깍고 다음어서 만들었다는 석굴.
“사진 찍지 마세요.”라고 쓰여 있었는데…
아무도 없길래 들어가서 그냥 찍었다.

서암에 있는 연못,
꾸며놓은걸로만 보면 아기자기하게 해놓은 것에서 일본풍이 느껴진다.

서암을 내려와서 다시 반대편으로 쭉 올라가면 벽송사를 만날 수 있다.
벽송사는 1520년에 창건되어 목장승과 보물 474호 삼층석탑으로 유명하다.

벽송사를 포함한 주변은 현대사의 비극이 그대로 묻혀 있는 곳이다.
벽송사는 지리산 빨지산들의 야전병원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벽송사 입구 왼편에 보면 아래와 같이 지리산공비토벌루트안내도가 있다.

지리산 벽송사 삼층석탑, 보물 474호

삼층석탑 옆에 서있는 나무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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