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눈 오지마!

자고 일어났더니 눈이 왔다.
끅… 눈 치우기 정말 힘드네..쩝…

애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오는 도중에 만난 동네 할아버지 왈.

“자네 부인이 아침마다 우리집 앞길까지 쓸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 ㅜㅜ”

그 할아버지네 앞길은 우리 아래아래아래집 아줌마가 쓸던데…
그 아줌마를 우리집 식구로 착각한듯.

사실을 말씀드리고 오는 도중에 든 생각.
쩝.. 그냥 모른척 하고 “네네”할걸….
그럼 나중에 맛난거 챙겨줄지 모르는데….

내가 쓸어야 할 면적…..
아래 30m,위 20m쯤 될까?
이제 눈 그만와라!!!!

오늘 22일…. 아침의 집앞 도로…

이제 눈 오지마!”에 대한 답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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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눈이 안오길래 쓸었는데….. 말짱 도루묵 되어버림…
    또 눈 엄청 내리기 시작….ㅠㅠ
    내일모레까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이런 상태로 계속 내린다면..
    서울 못갈지도 몰라….

  2. 눈이 넘 마니 와서 어쩌요. 술마신 담날도 일찍일어나 눈쓸어야 되고..
    어쿠 불쌍키도 하여라…
    망년회 할라면 눈그만와야 하는디^^

  3. 오늘 아침엔 드디어 이장님이 방송으로 한마디 하셨습죠.
    눈 쓸라고. 그동안 한번도 안쓴 사람도 있는거 같다고… 자기 구역 책임지라고.
    눈 안쓸어서 사고나면 그 집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고도 하시고,
    그래도 10cm 안밖으로 와서 다행이죠.. 정읍은 하루만에 50cm가 내렸다고 하던데.
    12월 누적 적설량이 무려 170cm래요… 헉…
    오늘은 산내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모두 휴교입니다.
    애들 데리고 집에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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