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파문?
산그늘은 우리 사무실 상근자다.
그리고 연리지는 우리도 잘 아는, 그리고 에피에 종종 출현하는 산그늘의 짝이다.
시민행동 상근자를 대상으로 만약이라는 전제를 달아
연리지와 산그늘 중 채용하면 좋을까라는 설문을 올렸다..
그리고 나온 결과… 흠…
이걸 어찌 해석해야 할까…
작은 파문?
산그늘은 우리 사무실 상근자다.
그리고 연리지는 우리도 잘 아는, 그리고 에피에 종종 출현하는 산그늘의 짝이다.
시민행동 상근자를 대상으로 만약이라는 전제를 달아
연리지와 산그늘 중 채용하면 좋을까라는 설문을 올렸다..
그리고 나온 결과… 흠…
이걸 어찌 해석해야 할까…
“누구를 뽑으면 좋을까.”에 대한 6 댓글
결과는 동점이다 이거네. 큼큼~
동북이 연리지를 채용한 까닭 :
산그늘을 스카웃하면 산그늘 한 명만 채용하는 거지만,
연리지를 채용하면 산그늘을 스카웃하는 효과를 본다.
그리고 연리지가 ‘산그늘이 도와줬다’라고 말하면,
‘역시~~’하며 무지 좋아하고 있다.
연리지 // 이 말은 곧, 산그늘이 시민행동 일을 하면서 몰래 동북을 도와주고 있다는???
집에서 동북 일 도와주느라 사무실 나와서 힘들다고 하는거??
산그늘을 취조해주세요~~~~
아신 넘 많은걸 알려고 하지마라 다친다
동북과 시민행동이 협약을 맺어서 둘이 한사람분 급여를 주는게 최상책인듯. 푸후ㅤㅎㅜㅂ!
산그늘 // 연리지에게 기획실의 어떤 일을 부탁할까 고민중.. ^^
신비 // 그게 최선일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