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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5segons.com
올블로그를 보다가 [웹2.0 버전의 멋진 헌혈 광고]라는 포스트를 보게되었다.
정말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헌혈 광고라는 생각이 든다.
때로는 수백 마디의 말 보다 한 마디의 말이 사람을 움직일 때가 있다.
for you it is just a moment , for us it can be a whole life.
오~~죽이는 광고네요.
호기심과 반전이 있는 간단명료한 광고….
이런 거 주로 어디서 찾나……….잘 만들었네요.
대단하군요.
아신님, 저 자두나무입니다. 아신님의 연락처를 잃어버렸어요. 두번째 인터뷰 했는데, 그냥 보내드리면 되나요? 중국 다녀와서 제가 너무 게으름을 피웠네요. 연락주셔요.
메일 드렸는데 받으셨죠?
我信선생,
나날이 쎄움(?)이 늘어가는구려!~
9월 초에 美國가는데, 그 전에 面狀맞대고 燒酒나 한잔 합시다.
멍… 멍이 누굴까 한참 고민했슴다.
이메일주소 앞에 멍쓰는 양반 맞겠지…
근데 왜 멍일까?
다음주에 연락함 합시다요.
1.
我信선생이 본인을 믿는데 반해
나는 나를 믿을 수가 없어서리……
그 이유는 제가 너무도 멍청하야
놓치고 사는게 많아서리……
2.
소년시절에 집에서 기르던 개가 있었는데,
워낙 나를 따랐었는데,
어머님이 새끼를 갖지 못한다고
그 개를 동네 이웃사람에게 팔았는데
그 이웃사람은 개를 산 목적이
개소주를 먹기 위함이었고
어머님은 무지하게도 나에게
그 개를 개소주 집으로 데리고 가라고 시켜서리……
마지막 순간 내 얼굴을 보면서
멍멍하면서 짖던 순간이 잊혀지지가 않아서리……
국보법 컨테스트 할 때 “국가보안법이 삭제되었습니다.”랑 비슷하다. 그 때도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행자는 지금도 진주에 있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