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의 국경지대에 민주주의의 라디오, 평화의 라디오를 보내는 캠페인이 진행중입니다.
피스 라디오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http://peaceradio.kr/blog/1
[가디언통신 #1] 아름다운 나눔, ‘Peace Radio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윤정숙 님 /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버마 민중들은 침묵 속에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열망하며 거리로 쏟아져 나왔던 사람들은 군부독재의 폭력으로 손발 그리고 입이 묶여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진실을 말할 수도, 들을 수도, 나눌 수도 없습니다. 그들이 들을 수 있는 것은 군부의 국영방송의 거짓소리뿐입니다. 시민들이 만든 뉴스가 국경지대에서나마 전파를 타고 있지만, 가난으로 라디오마저 지니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은 그 소식조차 들을 수 없습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간절한 소망으로 함께 거리로 나섰던 사람들의 소식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버마 민중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진실의 소리’이며, 그 소리를 전달하는 라디오입니다. 그들에게 라디오는 강요된 침묵과 단절을 깨뜨려 줄 소통과 연대의 메신저입니다. 그들은 민주주의에 대한 간절한 소망으로 함께 거리로 나섰던 사람들의 소식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버마 민주화 운동에 대한 세계 시민들의 지지와 연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진실의 소리만이 폭력의 공포와 좌절에서 그들을 다시 일어서게 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서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작지만 가장 큰 일은 진실을 널리 전파시킬 평화의 매체, 민주주의의 라디오를 전해주는 것입니다. 평화의 라디오는 그들의 정의로운 항거를 지지하는 세계시민의 목소리를 전해줄 것이며, 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전해줄 라디오는 평화의 메신저가 되어 민주화를 꿈꾸는 버마 사람들에게 희망을 배달해줄 것입니다.
지금 버마 민중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진실의 소리’이며, 그 소리를 전달하는 라디오입니다. 그들에게 라디오는 강요된 침묵과 단절을 깨뜨려 줄 소통과 연대의 메신저입니다. 그들은 민주주의에 대한 간절한 소망으로 함께 거리로 나섰던 사람들의 소식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버마 민주화 운동에 대한 세계 시민들의 지지와 연대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진실의 소리만이 폭력의 공포와 좌절에서 그들을 다시 일어서게 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서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작지만 가장 큰 일은 진실을 널리 전파시킬 평화의 매체, 민주주의의 라디오를 전해주는 것입니다. 평화의 라디오는 그들의 정의로운 항거를 지지하는 세계시민의 목소리를 전해줄 것이며, 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전해줄 라디오는 평화의 메신저가 되어 민주화를 꿈꾸는 버마 사람들에게 희망을 배달해줄 것입니다.
버마 사람들에게는 우리들의 작은 나눔, 정의롭고 따뜻한 연대, 국경을 넘어 흔들어주는 격려와 지지의 손짓이 절실합니다. 여러분이 연대의 마음을 담아 보내는 라디오가 전해주는 평화의 메시지는 버마 민주화운동에 새로운 불씨가 되어줄 것입니다. 나눔은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어주는 일’이며, ‘고통받는 사람들을 기억하는 일’이며, ‘힘내라는 소리쳐주는 길고 긴 메아리’입니다. 아름답고 따뜻한 여러분의 작은 나눔은 버마 민주화 역사의 한 페이지로 소중하게 기억될 것입니다.
버마 사람들의 손을 잡아 주세요.
아름다운 나눔, ‘Peace Radio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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