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 Craft .
무어라 해석하면 좋을까? 공공기술자들? 공유작업자들?
딱 부러지게 정확히 해석하긴 쉽지 않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영어로 하자.
Common Craft 라는 회사가 있다.
이 회사는 Sachi LeFever와 Sachi LeFever라는 열정적인 두 사람이 운영한다.
이 두 사람이 Common Craft 에서 하는 일은?
바로 무언가를 설명(Explanation)하는 일이다.
Sachi LeFever와 Sachi LeFever…
Sachi LeFever는 프로젝트 매니저이고, 비디오 편집자이다.
Lee LeFever는 커뮤니티 컨설턴트이자 온라인 비디오 제작자이다.
이 두 사람은 미국 시애틀에 있는 집에서 일을 한다.
부부? ^^
Common Craft 는 2003년부터 기업들을 위한 컨설팅을 해오고 있는데,
Lee LeFever는 1999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관련 일을 해왔었다.
이들은 그들 스스로 Paperworks라고 부르는 방식으로
짧은 영상물을 만드는 일을 한다.
앞에서 이들이 하는 일이
설명(Explanation)하는 일이라고 했다.
그 일이 무엇인지는 아래 영상들을 보면 아마 알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 보는 것처럼 Common Craft는 인터넷의 새로운 서비스나 기술들,
혹은 특정 기업의 웹서비스를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해주는 영상물을 만든다.
그들이 Paperworks라고 부르는 방식이
바로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종이 위에 직접 그린 그림들을 이용해서
직접 설명을 하고, 그것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것이다.
Wiki 의 개념에 대해, Google Docs의 사용법에 대해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지 않은가?
이들의 Common Craft Show 페이지에 가면 더 많은 영상물들을 볼 수 있는데
RSS나 Social Bookmarking, Social Networking에 대해서도
3-5분 남짓한 영상물을 통해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Common Craft의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commoncraft.com/ 이다.
* 심지어 이들은 Zombies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영상물도 만들었다.
“그들의 일은 “설명”하는 것이다. Common Craft” 에 하나의 답글
Common Craft는 종이, 목소리, 사인펜, 제스쳐 등의 아날로그 장비를 사용해 개념이나 도구의 사용법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내가 만약 이런 동영상을 만들 계획을 세웠더라면 파워포인트와 같은 프레젠테이션 도구를 이용했지 싶은데, 아날로그 도구를 사용한 것 자체가 신선하다. 개념을 최대한 단순화시키고 적절한 애니메이션을 사용해서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는데, 잘 가르치는 기술에 관해 참 배울 게 많은 동영상이다. Common 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