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변호사의 기자회견문 중 압권

앞서 삼성과 프리즌 브레이크에 관한 글을 쓸 때 느꼈던 것이지만 기업은 보이지 않는 권력으로서 국가라는 최고 권력까지도 좌지우지할 정도의 오만함과 가본의 힘을 충분히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기업들이 부패를 저지를지언정 프리즌브레이크에서 보는 것처럼 ‘살인’이라는 것에 직접 개입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오늘 김용철 변호사의 증언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정말 끔찍한 일이다. 세계적 기업이라 그런 것도 본받는거야? (옆 사진 :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조연으로 나오는 빌 킴, 대기업쪽의 임무를 수행하는 역할)

이 말이 그냥 농담조로 지나가며 했던 말이기를 바랄 뿐이다.

…….. 강00은 미국 샌디에고에 거주하면서 김순택 사장에게 협박 편지를 보내왔다. 저는 그 협박 편지도 본 일이 있다. SDI에서 처리를 해보려고 김인주 사장한테 SDI사장이 와서 보고를 했는데, 강00이 자신을 삼성전자의 미주재원으로 해주고, 미국 비자와 생활비를 달라고 요구한다는 것이었다. 김인주 사장이 답답해 하면서, 협박에 응하다가 보면 끝이 없다. 해결을 해야 한다고 했다. 김인주 사장이 저에게 “강00, 죽여 버릴까?” 라고 진지하게 말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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