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과학문명에 대한 비판서. 이 책에서는 생물학자 에드워드 윌슨이 쓴 ‘통섭(Consilience)’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비판하고 있다. 현대과학이 지니고 있는 내ㆍ외적인 문제들- 물질주의와 환원주의, 산업주의와 제국주의 등에 관한 급진적이고 근원적인 성찰과 비판을 담고 있다. 《삶은 기적이다》에서 저자는 ‘삶은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지속적으로 개입한다’는 과학자 에르빈의 말을 빌어 세계와 삶이 지니는 알 수 없음
<나에게 컴퓨터는 필요없다.>를 읽고 웬델 베리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와의 두번째 만남, <삶은 기적이다.>를 읽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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