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의 현역 선수가 인터뷰를 할 때 간혹 “체력이 될 때까지 현역 선수로 뛰고 싶다”는 말을 종종 한다. 그리고 은퇴한 선수가 인터뷰할 때 “마음은 항상 그라운드에 가 있지만 그럴 수 없는게 참 안타깝다”라는 말도 한다. 그게 과연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었는데 . . .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외수 샘이 그랬다고 하지.
“뭐든 딱 10년만 열심히 해보라. 상위 10%에 들 수 있고, 돈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중요한 것은 10년이 아니다. 10년은 누구든지 할 수 있는데 10년 동안 정말 “열심히”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보통 체력이 뒷받침해주는 한 계속 현역 선수로 뛰고 싶다라고 말하는 선수는 2류가 아니라 거의 대부분 1류이다. 뭐든 열심히 10년을 하면 성공을 계속 선수로 남을 수 확률이 훨씬 높아질 것이다. 계속 선수로 뛰고 싶은가?………. 오늘의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질문이다. 근데 어떤 선수로 뛰지?? 하학하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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