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감독 미키 사토시 (2005 / 일본)
출연 우에노 주리, 아오이 유우, 이와마츠 료, 후세 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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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느리게 걷는 것은 빨리 걸으면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때문일까?

라면을 잘 끓이지도 않고, 못끓이지도 않는 어중간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 라면집을 망하지도 않고, 대박나지도 않게 유지하는 이유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않기 위해서?

미키 사토시 감독의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라는 영화 속에 숨겨진 메시지는 너무나도 평범한 일상 속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평범함을 유지하면서 사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는 안되는 중요한 목적이 있다. 바로 그들은 스파이이기 때문이다. 스파이가 남의 눈에 띄게 행동하면 그건 스파이로서의 임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너무나도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는 주부 스즈메는 어느날 손톱만한 크기의 ‘스파이 모집광고’르 우연히 발견한다. 그때부터 그녀의 평범한 일상은 자신이 스파이임을 숨기기 위한 특별한 일상이 된다. “다음에 뭘할까를 생각하면서 싱글거리기”가 스파이로서의 삶을 즐기기 위한 방법이 된다. 뻥 터지는 웃음은 없지만 지루하지 않게,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작은 웃음을 던져주는 영화 정도 될 듯 하다.

“남극의 분위기로 피곤한 당신을 모십니다.
그랜드 카바레의 화이어밴드는 겨울에도 후덥지근”

스파이들에게 미션 수행을 알리는 마지막 암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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