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눈을 뜨니 눈이 내렸다. 한라산 정상에 쌓인 눈을 눈으로만 보다가 오늘에서야 집을 나서며 쌓인 눈을 밟아보았다. 겨울이구나…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들은 학교에 갔지만 교실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눈과 함께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걸 보고 출근했다.
아침 눈을 뜨니 눈이 내렸다. 한라산 정상에 쌓인 눈을 눈으로만 보다가 오늘에서야 집을 나서며 쌓인 눈을 밟아보았다. 겨울이구나…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들은 학교에 갔지만 교실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눈과 함께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걸 보고 출근했다.
“눈이 내렸다.”에 대한 6 댓글
홋카이도에 가서도 눈을 밟아보지는 못했는데…
왠지 부럽군요…
물론 눈 온 뒤의 구질구질함이 좀 걸리긴 하지만…
아무튼 제주는 여러 모로 부러워욧!!
일본 갔다오셨단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이제 곧 인천에서도 눈을 밟으시게 될텐데요. 뭐.. ^^
제주에는 눈이 오지요? 왠지 따뜻한 남쪽 나라일것만 같다는… 열흘만 바짝 하면 시간 많은 백수~ 불쑥 갈 지 모릅니다. 그나저나 지금쯤 서울에 계시겠군요.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컨퍼런스 때문에 이미 서울에 올라왔지요. 저도 내일 컨퍼런스 끝나면 올해 공식 사업은 마무리 ^^
공식 사업 끝? 십이월에 찐하게 한번 만나요~
눈은 차갑지만 늘 따뜻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푸근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