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비가 참 자주 온다.버스를 놓쳐서 40분을 기다리다가 겨우 차타고 집으로 출발. 버스정류장 유리로 비치는 거리를 보니 기분이 급 다운됨. 내리는 빗방울 속에 희망이 담겨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닷속에 갇힌 젊은 친구들은 얼마나 두려웠을까.
올해는 비가 참 자주 온다.버스를 놓쳐서 40분을 기다리다가 겨우 차타고 집으로 출발. 버스정류장 유리로 비치는 거리를 보니 기분이 급 다운됨. 내리는 빗방울 속에 희망이 담겨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닷속에 갇힌 젊은 친구들은 얼마나 두려웠을까.
“빗방울 속에 희망이 담겨있다면”에 대한 2 댓글
돌아온 조아신…^^ 서울에 오면 연락 좀 하시지.ㅎㅎ
나 어디 갔다온거? ^^ 서울에 안살면서 서울오면 연락하라고 그래요? 4월 중에는 뵐 수 있지 않을까나 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