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선우 감독이 운영한다는 서귀포 물고기 카페.
카페에서 일하시는 분이 아는 분이라니.
우연의 연속.
덕분에 커피 많이 얻어먹음.
무선도 빠방.
서귀포 물고기카페는 아직 있을까? 2010년 4월 7일에는 페이스북에 여러 개의 글을 올린 것을 보니 혼자 서귀포에 들러서 일하고 먹고 했나보다. 그 시기에는 제주도에 산다는 것이 굉장히 특별한 일인 것처럼 보였다. 제주도의 사진을 통해 친구들에게 자랑삼아 글을 자주 올렸구나. 글을 보면 특별한 내용도 없다. “무선도 빠방”이라는 말이 낯설다. _ 2022.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