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코코분식에서 3,500원에 먹을 수 있는 제주옛날육개장.
완전 걸쭉. 육개죽에 가까울 정도로.
시청근처에 있으니 제주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좀 기다려야하고 사실 코코분식의 주종목은 칼국수임.
얼마 전에 혼자 제주도에 갔을 때 코코분식을 찾아갔는데 식당이 이전을 했고, 너무 사람이 많아서 포기했다. 원래 제주도민들에게 유명했던 곳인데 2010년 이후 제주도 이주붐이 불기 시작하고,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도민맛집은 관광객들로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추억이 사라진 곳들이 꽤 많다. _ 20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