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한 마리


어제는 몇년만에 추억의 닭한마리를 종로5가에서 먹었다.
한 7~8년은 된듯.
여전하구나.


누구와 먹었는지 모르겠다.
종로5가 닭한마리 골목은 시민운동하던 선배들과 처음 갔다.
백숙도 아니고, 삼계탕도 아닌 닭한마리.
소금이 아닌 겨자와 간장, 고추가루가 섞인 양념장에 찍어먹는 맛이 특별했다.
다시 가고 싶다. _ 202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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