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커에서 블로그에 쓸 사진들을 검색해보다가 재미있는 사진들을 몇장 발견했습니다.
과거의 사진을 현재의 실제와 겹쳐보는 사진들을요…
Looking into the past 로 검색해보니 여러 사진들을 볼 수가 있네요.
국내에서도 혹시 이런 시도가 있나요?
문득 든 생각이…
4대강의 파헤쳐진 모습을 좌우로 배치하는 것도 충격적이었지만
이런 방식으로 대비해보면 훨씬 충격적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ㅠ





기타 비슷한 사진들을 볼 수 있는 곳 (위 사진들은 CCL 적용되어 있어서 퍼옴)
반쪽이 작가 최정현 선생은 같은 장소에서 매년 사진을 찍었데요.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 주변 환경이 바뀌는 모습…이렇게 변화를 느낄 수도 있는 것이겠죠. 울 아이도 매년 학기초 명함사진을 찍었답니다. 변하는 모습이 보여요.
같은 장소에서 매해 사진찍기.. 재미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