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생명연대와 녹색연합,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이 지난 6월에 <케이블카 없는 지리산을 위한 1만인 선언 모금>을 했었습니다. 저도 참여했는데요. 오늘 지리산생명연대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정말 멋진 인쇄 광고가 나왔네요. 혹시 경향신문/한겨례신문에서 보셨나요?
그냥 지리산 케이블카를 반대해요! 이런 메시지 보다는 더 강렬한거 같네요. 정말 우리 저런 국립공원을 바라는건가요? 저런 지리산을 바라는건가요? 지금의 개발주의자들의 욕심으로 보자면 케이블카를 놓고 나서 거기서 수익이 나지 않으면 저런 놀이시설까지 세우자고 하지 않을까요.
케이블카 없는 지리산 광고 “국립공원 케이블카, 그 이상도 가능하다!” 어떠신가요?
“국립공원 케이블카, 그 이상도 가능하다 !” 에 하나의 답글
와우… 광고 제대로 실었네요.
수고해주시는 분들 모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