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아침 7시의 용눈이오름입니다.
덥긴 한가 봅니다. 아침 7시인데도 햇빛이 쨍쨍합니다.
오르기 직전 밑에서 찍은 사진 / 왕복해봐야 30분도 안걸립니다.

용눈이 오름은 언제 봐도 선이 아름답습니다.

위쪽에서 중앙부분을 내려다봅니다.

정상(?)에서 건너편을 봅니다. (남녀 한쌍이 반대편 봉우리로 걸어가고 있네요)

용눈이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입니다.
해가 뜬지 얼마 안되서인지 바다에 강렬하게 빛을 내리쏟고 있네요.

용눈이 오름 건너편에 있는 다랑쉬오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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