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제주에서 소셜미디어학교 7주차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페이스북이었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페이스북은 국내 이용자도 150만명을 넘겼다는 소식이 있네요. 페이스북은 2004년 2월, 마크 주커버그가 하버드생들의 교류를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 페이시북은 2006년 6월, 일반인들에게도 오픈된 이후, 불과 4년여만에 5억명의 이용자를 만들어낸 서비스입니다.
오늘은 이런 페이스북에 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페이스북의 메인 및 개인계정의 구조를 이해하고, 팬페이지 만드는 법, 이벤트 만드는 법, 소셜플러그인을 장착하는 법 등 단체 활동가들에게 필요한만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교육에 쓰인 자료는 아래에 링크/첨부해두었습니다.
구글문서 직접 보기
https://docs.google.com/Doc?docid=0AfVQyQe6ETQbZGNyd2hzdjRfNTAyZnI4d2o1Y2M&hl=ko
우리의 목표는 넓이(페이스북 저변확대)이지 깊이(페이스북폰 직접 만드는 것)가 아니다….우리는 수평적 플랫폼을 추구한다. 우리 목표는 어디든지 페이스북이 들어가고 모든 것이 소셜하게 하는 것이다. 특정 디바이스가 아니다. 플랫폼이랑 앱을 흑백으로 구분할 수는 없다. 페이스북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전에는 앱에 불과했다. 폰은 소셜 디바이스이다. 따라서 폰에 들어간 앱도 소셜해야 한다. 이걸 하겠다는 것이다. 하드웨어를 만들겠다는 얘기가 아니다.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가 한 말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넓이이지 깊이가 아니다라는 말과, 모든 것이 소셜하게 만드는 것이다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인터뷰 전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7) 소셜미디어학교 : 페이스북으로 좀더 소셜해지기”에 대한 2 댓글
제 페이스북 계정도 보여서 반갑기는 한데 하필 소셜게임 하는 게 딱 걸렸네요 ^^;;;
아.. 그게 소셜게임 종류였나요? ^^ 전 페이스북에서 쇼셜게임 해본적이 없는데.. 재미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