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운동] 사례(2) 유해한 석탄재더미에 대한 경고를 소셜하게 접근한 씨에라클럽의 페이스북 어플리케이션

씨에라클럽( Sierra Club : http://www.sierraclub.org/)이라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환경단체가 있다. 미국의 금광개발로 훼손된 서부 지역의 산림을 지키기 위해 1892년에 설립되었다고 하니 100년이 훨씬 넘은 셈이 된다.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씨에라클럽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고 회원수는 무려 130만명이다.(http://en.wikipedia.org/wiki/Sierra_Club)

단체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Sierra Club의 팬페이지를 방문했다가 주목할만한 어플리케이션을 발견해서 그것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 어플리케이션의 이름은 Toxic Coal Ash Site Locator 인데 제공하는 기능들은 아래와 같다.  

  • 내가 살고 있는 지역 근처에 유해한 석탄 재더미가 있다면 알려준다. 
  • 내 페이스북 친구가 살고 있는 지역에도 유해한 석탄재더미가 있는지를 검색해주고, 만약 있다면 친구에게 그 사실을 알릴 수 있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한다. 
  • 미국환경청(EPA)에 이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 내 담벼락에 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사실을 올릴 수 있다. 

비록 북미지역에 한정되어 있긴 하지만 페이스북이 특성을 아주 잘 살린 어플리케이션이다.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페이스북의 관계망을 이용해서 친구들에게 이 환경 이슈가 네가 살고 있는 지역, 너의 삶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문제임을 자연스럽게 일깨워주기 때문이다. 그 친구가 메시지를 받았다면 당연히 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볼 것이고, 그렇다면 그 친구의 친구들에게도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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