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아마도, (이건 좋아하는 공간 이름들이네요) 한때는 지향했던 디지털 유목민과도 같은 생활을 조금은 줄이고 지금 살고 있는 지리산 자락에서 일(지리산문화공간 토닥)을 벌였더니, 친한 선배 한 명이 술먹으면서 “비록 시골 지역이지만, 이 공간을 기반으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원대한 그림을 한번 그려보라”(그게 뭔지는 본인도 모르겠다는데)는데 그런건 도대체 뭐가 있을까요?
어쩌면, 아마도, (이건 좋아하는 공간 이름들이네요) 한때는 지향했던 디지털 유목민과도 같은 생활을 조금은 줄이고 지금 살고 있는 지리산 자락에서 일(지리산문화공간 토닥)을 벌였더니, 친한 선배 한 명이 술먹으면서 “비록 시골 지역이지만, 이 공간을 기반으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원대한 그림을 한번 그려보라”(그게 뭔지는 본인도 모르겠다는데)는데 그런건 도대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