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떠굼 워크숍을 끝내고


지리산으로 다시 출발 대기중에.

2일 간의 모.떠.꿈 워크샵이 끝났다. 25명 신청에 100% 참가, 어제 저녁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 찍은 단체사진. 친구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이런게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한 기회를 만나서 실행부터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워크샵이 모.떠.꿈 워크샵이다. 2년 동안 만난 100명의 사람들이 다시 페북그룹에서 교류하면서 각자의 재능을 주고받고 여기서 만난 인연으로 서로 놀러도 다니는 게 참 신기하면서도 인상깊었다. 이런 과정 속에서 미래를 보여주는 단초 같은 것을 가끔 발견하기도 한다.

인상 깊은 두 가지는 같은 프로그램에 2번을 참여하신 분들도 계시다는 점과 부부, 애인, 친구끼리 서로 추천해서 다음에 참가하고 그런다는 점. 가장 친한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쓸만한거다라고 할 수 있겠지. 2년간 100여명이 내놓은 자신만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배운게 참 많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고, 두 사람의 말처럼 이런 워크샵의 성패는 스킬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에서 갈린다는 점도 배웠다.

셋이 잠깐 이야기를 했는데 모.떠.꿈과 같은 포맷의 워크샵은 올해로 끝내보려고. 잘 나간다 싶을 때 접어놓고 좀 더 가벼운 마음과 즐거운 기획이 우연한 기회를 만나기를 기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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