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안녕과 오곡백과의 풍년을 기원하는 마을 당산제가 열렸다. 제를 지낸 후 마을의 중요한 곳을 돌며 굿을 치는데 그 중요한 곳은 다 물이 있는 곳이다. 물은 소중하다.
조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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