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한의원이 생겼다. 토닥 바로 앞이다. 오늘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아픈 곳이 있어서 들렀다. 진료실 창 밖으로 멀리 지리산 자락이 보인다. 바로 코 앞에 한의원이 있으니 침 맞으로 종종 가게 될 것 같음.
조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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