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과 신뢰

얼마 전 젊은 사람들이 재래시장을 찾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의 짧은 글을 본 적이 있다. 딸이 엄마가 평소 다니는 재래시장에서 채소를 사왔다. 근데 엄마가 보기에 채소가 너무 형편없었다. 엄마는 이 채소는 못먹을 정도니 바꿔야 한다며 딸과 함께 재래시장을 찾아갔다. 가게 주인 왈, “어머 사모님 딸이었어요? 제가 미리 알았으면……”

웃자고 한 이야기일 수 있으나 재래시장이 주차장 증설이나 현대식 시설과 같은 정부의 하드웨어 지원정책만으로 활성화될 수 있을까? 재래시장을 몇번 가본 경험으로 보자면 의문이다. 6시내고향에 나오는 재래시장의 훈훈한 풍경은 TV속 이미지일 뿐.. 어느 분야나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라는게 참 어려운 일이지.

| 부산 자갈치 시장의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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