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s Leadership Program of Greater SanAntonio(MLP)는 더 나은 샌안토니오를 만들기 위한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조직이다. 2004년부터 샌안토니오의 비영리조직 이사회에서 일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 이 교육을 수료한 사람은 650명 이상이다. 샌아토니오의 700여개 비영리조직과 파트너십을 통해 이 교육과정의 졸업생들이 더 나은 샌 안토니오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단체의 사명으로 하고 있다. 샌 안토니오를 더 낫게 만들기 위해 비영리조직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을 교육하는 방법을 채택한 것이다.
창립자인 Jane Phipps는 남편과 함께 운영해온 과일 및 채소 가공회사를 매각한 후 사회를 위한 공익적인 일을 하고 싶어했는데 그 일이 바로 MLP였다. MLP를 통해 매년 50여명이 졸업하는데 이들은 MLP동문들과 함께 샌 안토니오 비영리조직과 지역 커뮤니티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 졸업생들이 기여한 바는 시간으로는 380,000시간, 이걸 돈으로 환산하면 모두 2,300만달러이다.
MLP은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과정에서는 샌안토니오의 인구 통계 및 문화, 역사 및 정부, 교육, 군사, 형사 사법 제도, 생명 공학 및 건강 관리, 성장과 경제, 과학 기술, 예술 및 커뮤니케이션 환경, 휴먼 서비스 등을 교육한다. 그리고 비영리조직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모금하는 방법, 비영리조직의 법적인 규정, 재정보고서를 읽는 방법 등 이사회에 들어가서 일하기 위한 실무적인 분야도 교육한다. 비영리조직의 이사회에 준비된 사람들이 들어가서 일할 수 있도록, 여러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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