줬으면 그만이지


다큐멘터리도 나왔다는데 아직 못보고 책부터 먼저 읽었다. 오래 전, 지리산 운동에 도움주시는 선생님이 계신데 진주에서 한약방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 분이 김장하 선생님이었다.

다큐멘터리 보신 분들 중에서도 눈물을 흘렸다는 분들이 있던데, 책을 읽다보면 울컥하는 지점들이 있다. 슬픈 내용도 아니고 아픈 이야기도 아닌데 그렇다.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이렇게 살 수도 있구나. 그분의 삶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에, 부질없고 쓸데없는 욕심에 대한 부끄러움 때문에 그렇다. 여운이 가시기 전에 다큐도 봐야겠다.

아름다운 부자 김장하 취재기 – 줬으면 그만이지
http://aladin.kr/p/mQZ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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