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농사/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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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줄기
아까워라. 비가 와서 못본 사이 너무 많이 달려서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가지가 부러졌다. 저게 몇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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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주말에 한 일, 텃밭의 풀을 베고 밭고랑을 만들어서 고추, 오이, 가지, 옥수수, 토마토를 심은 일,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옆에다가 큰 구덩이를 판 후에 호박을 심은 일. 10평도 안되는 작은 땅에 감나무, 자두나무, 매실나무, 엄나무, 가죽나무, 대추나무와 함께 먹을거리가 자란다. 그렇다고 제가 이런걸 즐겨하거나 열심히 하는건 아니고, 텃밭농사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심어보고 기다려보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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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씨앗 파종 후
마당 화단에 그냥 대충 뿌려놓았는데 이렇게 자라는걸 보면 참 신기하단 말이죠..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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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
아침, 집앞 이장님 사과밭에 사과꽃이 활짝 피었다. 곁에 있어도 사과 열리는 것만 기다렸지 사과꽃을 이렇게 자세히 본건 생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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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마당 화단에 거름 뿌렸다. 꽃보다는 채소와 야채가 자라야 할 텃밭, 3년만에 씨앗을 뿌려볼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