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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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람을 이끄는 힘, 감동을 주는 이메일
> FreeMan님께서 말씀하시길…. > 이메일은 편지다. 맞다. 요즘 부쩍 드는 생각이다. 이 당연한 진리를 항상 잊고 나는 잊고 지내왔다. 과거 우리가 설레임 속에 뜯어보았던 그 편지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게 지금의 이메일이다. 이메일은 귀찮은 존재가 되었다. 바로 그놈의 스팸메일 때문에. 하루에 난 이메일은 보통 150통에서 200통 가까이 받는다. 내가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왜 이렇게 나에게 이메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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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온라인 행동제안 : 7가지 방법의 실제
———————————————- CokeSpotlight가 제시한 온라인행동의 7가지 방법 ———————————————- 1. Paste A Sticker – 스티커 붙이기 이 캠페인 사이트에서는 두 개의 스티커 이미지를 PDF화일로 내려받을 수 있는데 이미지는 각각 Color Version과 Black & White Version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용자의 프린터 종류까지 배려한 것이 인상적이다. 운영자는 시민들에게 이 이미지를 컴퓨터에 내려받은 후에 Label 용지에 프린트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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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라인 행동제안 – 한 환경단체의 캠페인
늘어나고 있는 온라인 행동 거리에서 피켓과 깃발, 핸드마이크를 들고 하는 집회는 예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다. 거리집회를 대신하여 몇 년 전부터 사이버공간에서의 시위 – 이걸 넓은 의미에서의 온라인 행동이라고 하자 – 가 빈번해지고 있다. 항의메일보내기와 전자게시판에 글올리기라는 아주 단순한 의사표현행위로 시작된 온라인 행동은 그 방법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그만큼 사회적 이슈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기회의 폭이 넓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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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을 이끄는 힘, 감동을 주는 이메일
구독자수 252,267명 (2002년 6월 21일 현재), 하루동안의 신규신청자 1,301명(2002년 6월 20일), 뭐… 잡지나 신문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다. 아침마다 이메일로 배달되는 한 편지의 이야기다. 이 편지의 이름은 고도원의 아침편지, 매일 아침 책 속의 좋은 구절들을 골라서 보내주는 아주 단순하고도 평이한 이 편지는 한마디로 말해서 떴다. 2001년 8월 1일부터 메일발송을 시작한 이 편지는 여러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7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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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람을 이끄는 힘, 감동을 주는 이메일
이메일은 편지다. 맞다. 요즘 부쩍 드는 생각이다. 이 당연한 진리를 항상 잊고 나는 잊고 지내왔다. 과거 우리가 설레임 속에 뜯어보았던 그 편지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게 지금의 이메일이다. 이메일은 귀찮은 존재가 되었다. 바로 그놈의 스팸메일 때문에. 하루에 난 이메일은 보통 150통에서 200통 가까이 받는다. 내가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왜 이렇게 나에게 이메일을 많이 보내는지….. 어떨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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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중심의 사고를 벗어야….
경험에 비추어볼때 시민운동 진영에 있어 초기의 인터넷은 도구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네티즌들과의 대면접촉을 좀더 넓힐 수 있는 홍보의 도구, 귀찮은 전화와 팩스로부터 탈피하여 이메일을 활용한 연락의 도구, 적대적 관계에 있는 기업이나 정부기관과 싸울 수 있는 항의의 도구 말입니다. 한때는 홍보, 연락, 항의.. 이 세가지 의미를 전략적으로 결합해서 “세상을 바꿀 혁명적 도구”라고까지 생각하게 되었지요. 과연 그런가요?… 혁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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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메일 답변의 원칙
한 쇼핑몰에서 이메일과 게시판을 통해 고객의 불만과 의견을 접수하고 답변을 해주었던 분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이메일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시민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공적인 이메일을 많이 받을겁니다. 또한 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대한 답변도 종종 할 것입니다. 그런 분들… 참고하세요. 출처 : http://www.i-biznet.com/news/viewNews.asp?id=news20020521103648 1. 고객이 맞닥뜨린 문제점을 환기한다. : 유저의 문제점을 환기하여, 메일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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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버공간의 정치폭발
오늘자 한겨레신문에 실린 특별기고 글입니다. 사이버문화연구소의 민경배 소장님의 글이네요. 참고하세요. 사이버공간의 ‘정치폭발’/ 민경배 조심스럽게 점쳐지던 인터넷 정치의 위력이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마침내 실체를 드러냈다. 진작부터 “이번 선거에서는 인터넷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었건만 정작 인터넷 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선 정치인은 그리 많지 않았다. 기껏해야 자신의 홈페이지 잘 운영하고, 정치증권 사이트 포스닥의 인기 순위나 신경쓰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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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시민운동에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
1. 우리는 희망의 새 고향, 사이버스페이스에서 왔노라. 인터넷은 시민운동단체에게 기회의 땅이다. 일찍이 EFF(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의 창립자인 존 페리 벨로우(John Perry Barlow)가 사이버스페이스 독립선언문에서 말하지 않았던가, “…우리는 희망의 새 고향, 사이버스페이스에서 왔노라. 미래의 이름으로 너 과거의 망령에게 명하노니 우리를 건드리지 마라. 너희는 환영받지 못한다. 네게는 우리의 영토를 통치할 권한이 없다…….” 1996년 발표된 사이버독립선언문에서 존 페리 벨로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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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홈페이지를 통해 배워야 할 점
얼마전 사이버문화연구소와 중앙일보사는 대선후보들의 홈페이지를 평가한 적이 있습니다. 1위는 노무현 홈페이지가 차지했더군요. 저도 노무현 후보 홈페이지를 종종 들어가보지만 분명 다른 홈페이지와는 다른 점이 존재하고, 그 다른 점이 노무현 홈페이지를 인기있게 만드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난 총선에서 ‘총선시민연대’가 정치분야에서 인터넷이 어떻게 기능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보였다면, 노무현 홈페이지는 민주당 경선결과에서도 드러나듯이 인터넷의 가능성을 사실로 확인시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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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 일본 소비자와 기업의 싸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가능케 한 인터넷 – 도시바의 사례 1999년, 일본 후쿠오카(福岡)에 사는 한 남자 회사원이 개설한 홈페이지가 한달만에 무려 조회수 160만건을 기록한 사건이 발생했다. 한달에 160만클릭은 왠만한 기업 홈페이지도 달성하기 힘든 수치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이유는 무엇인가? 38살의 이 회사원은 일본의 유명한 전자제품 회사인 도시바의 비디오재생기를 구입했는데, 화면에 자꾸 흰선이 나타나는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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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후지운동의 사례 – 국내
안티후지홈페이지를 혹시 기억하시는지요? 홈페이지 주소는 http://antifuji.org/입니다. 오래간만에 들어가보니 “반민주 반인권 악법 테러방지법, 즉각 폐기하라”는 주장이 메인화면에 내걸려있네요. 밑으로 계속 내려가다보니 이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이곳에 들어가보면 “대리점의 잘못된 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에 대하여 본사의 손해배상 안티후지운동본부 첫 선례 수립”이라는 승리의 메시지가 팝업창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운영한 사람은 허인학원의 원장 허인씨인데 이 분이 안티후지 홈페이지를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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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료실을 쇼핑몰처럼
시민단체 홈페이지 중에서 자료실이라는 메뉴를 가지고 있지 않은 곳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보통 게시판 형태로 꾸며져 있고, 첨부화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어 있는게 자료실의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인터넷 초창기에 비해 인터넷 사용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정보의 생산자가 증가하면서 정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정말 쓸만한 정보들을 찾기가 쉽지 않다구요. 맞습니다. 초창기 인간의 땀과 노력으로 구성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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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제 환경단체 홈페이지의 액션센터
Rainforest Action Network의 홈페이지에는 Action Center라는 메뉴가 있다. 이 Action Center는 국내 시민단체들이 참고할 만한 내용들이 많이 담겨져 있다. 이에 이 Action Center를 자세히 소개해보고자 한다. RAN의 Action Center을 접속하면 ‘Make Your Voice Heard’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음과 같은 문구가 우리를 맞이한다. “일반 시민들의 행동은 RAN 캠페인의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전세계에 걸쳐서 헌신적인 시민운동가들과 공동체 구성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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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에서 웹기획자의 역할은 어떠해야 할까?
오늘도 썩 흥미로운 칼럼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제목은 오프라인 기업에 있는 온라인 부서의 고민. 클라이언트가 알려주는대로 그대로 웹사이트를 찍어내는 , 그리고 웹에이젼시가 웹사이트만 만들어주면 모든게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데, 이런 점은 시민운동에서도 비슷하게 보여집니다. 클라이언트와 에이젼시의 관계는 아니지만 바로 시민단체 내에서의 웹기획자, 혹은 웹전문가의 역할과 위상은 어떻게 자리매김해야 하는가와도 관계가 있는거 같군요.. 얼마전에도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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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격차, 소득격차, 교육격차
작년말 국내 인터넷 이용자가 늘어난 2천438만명이라고 합니다. 2명 중에 한명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군요. 연련별로는 7세~19세까지의 이용자가 843만명으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 성인 인터넷 이용인구는 약 1천5백만명쯤 되는군요. 이런 통계들은 에서 나온 것들인데요. 주목할만한 점은 앞에서도 정보격차에 대한 참고자료는 올렸지만 입니다. 의 내용을 보면 월 250만원 이상의 소득층이 70.4%를 기록해 가장 높았꼬, 150만~250만원의 소득층이 61%, 1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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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디지털 격차의 신화를 벗긴다?
Joins.com 칼럼중에서… 읽어보세요. 이 글만으로는 누구의 주장이 보다 정확한지 확신하지 못하겠지만 갈수록 디지털 격차가 심화된다는 사실을 과연 그럴까?라고 의문을 품어보게 하는 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디지털 격차’의 신화를 벗긴다 기술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간에 경쟁적 불평등이 심화될 것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지난 몇년간 ‘디지털 격차’라는 말이 정치적 슬로건으로 자주 등장했다. 이 주장은 부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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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만 확인해도 짭짤한 수입이
메일(email) 20개 읽을 때 마다 $231(26만원이상)을 줍니다. ♥♥ 2001년 11월에 새로 m메일이 탄생했습니다!! 정말로지금까지돈버는메일이많이있었는데지금은거의다100만명이넘죠? 사람이 많을수록 돈 받긴 더 희박…ㅠ.ㅠ 정말 저두 처음엔 이런거 믿지 않았는데 그냥 호기심으로 한번 해봤죠 긍데 정말로 돈이 와서 진짜 놀랬어요 용돈걱정은 이제 안해두 될것같아서 넘 좋아요~!!!초 강추 정말 짱이에욧~!!!!100%보장!! ( mMoolaMail.com 탄생!!!) 신생싸이트2001년11월탄생 한달에 20개 메일 읽는데 $231(26만원이상) KB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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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나 그대로 하지 마시길…
그럴리야 없겠지만 행여나 위 양반이 제안한대로 절대 하지 마실 것! 예전에 미국에 있는 한 불치병 환자를 살리기 위한 사랑의 메일 전파 운동이 있었지만…. 아주 소액 1,000원 정도를 기부하는 것이었음 —- 이것 역시 거짓으로 들통난 적이 있음. 위와 같은 내용도 수년 전에 나왔던 내용으로서 결국 남의 피해를 자신의 이익으로 연결시키려는 얄팍한 상술에 지나지 않음.. 현혹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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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로 공명선거 감시활동을?
제목이 그럴싸하여 읽어봤더니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메일을 이용해 공명선거 감시활동 및 홍보활동을 한다는 내용이었다. 이메일을 통해 공명선거와 관련된 정보들을 제공하고, 공명하지 못하게 선거운동을 한 사람을 알려내겠다는 뭐, 이런 취지란다. 이를 위해 Emforce가?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꽤나 유명한 이메일마케팅업체라고 한다. 이곳에 맡겼단다. 이메일 관련 업무를……… 사실 제목이 그럴싸하지 특별한게 있는건 아니지 않은가?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이미 많은 단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