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끝나고 하고 싶은 말들

대선이 끝났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분노하겠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이게 정치의 수준이고, 국민의 현실인걸요. 박정희도, 전두환도, 노태우도, 김영삼의 시대도 잘 견디어오고, 해야 할 일들 하면서 뚜벅뚜벅 걸어왔던걸요. 흘러가는 역사의 강물은 작은 돌맹이 하나에 멈추지 않습니다. 이명박에게 하고 싶은 말은 별로 없습니다. 이미 뭐 다른 사람들이 많이들 하고 계시는군요. 그래도 있다면 대통령 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Continue Reading →

추측

이명박이 설마 50%를 넘을 줄이야...--------------------------------------------------------------------------------그냥 아무런 근거는 없고,개인적으로 '추측'을 해보건데 후보 득표율은 아래와 같이 나오지 않을까? ㅠㅠ추측이 맞는다고 로또가 되는 것도 아니고, 틀린다고 해도 아무 상관없다. 아무리 기적을 바란다 해도 명박이가 될거 같아.기분은 더럽지만.... 마음을 비우자.43%25%14%13%3%2% (나머지)___________________100%개인적인 관전 포인트이명박의 득표율이 얼마나 될까?문국현은 몇%를 얻을 수 있을까?3위는 누구냐? 민노당, 대선에서 좌절할 것인가? 그리고.이인제와 허경영 누가 더... Continue Reading →

행복포럼으로부터 온 메일 한통

행복포럼이라는 곳의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다는 김성이씨가 보낸 메일 내용을 사무실에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부터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김성이... 이화여대 교수입니다. 프로필을 보니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회장도 역임했고, 김대중 정부 아래에서 2000년도에 청소년보호위원장도 했네요. 그러나 취임 후 1년 5개월만에 사표를 냅니다. 2002년 1월 13일자 동아일보를 보면 김성이씨는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휴직 중인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복귀하기위해 9일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에게 사직서를... Continue Reading →

민주화 세력과 단일화.. 그리고 원로체제

난 요즘 가끔 혼란에 빠진다. 대통령 선거 때문이다. 이명박의 지지율이 여전히 1위인 것은 여전히 못마땅하고, 그가 대통령이 될 깜도 아니고, 대통령이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 이유야 말해 뭐하겠는가... 지금은 별로 입에 올리고 싶지도 않다. 나를 혼란의 늪으로 빠지게 하는 것은 바로 '민주화세력' '단일화'... 이런 말들 때문이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더욱더 낮고, 깊게 발전시키는 것은... Continue Reading →

이명박씨 측 대선특집 100분 토론 모두 불참

Daum 아고라에 갔다가 오늘 100분 토론이 MBC창사 46주년을 맞아 특집으로 1부, 2부로 나누어서 "대통령 선거"를 주제로 진행한다길래 공식 선거운동 시작되었으니 한바탕 논쟁이 벌어지겠군 싶어서 소개글을 보는 순간... (화면 캡쳐 출처 : 다음 아고라)이명박씨쪽에서는 아무도 안나온다!!!!군중집회로 대표되던 92년 대선이 지나 97년, 2002년 대선은 TV와 인터넷으로 인해 대선이라는 기간 동안 비록 간접적이긴 하지만 정치 영역에서 국민과의 소통의... Continue Reading →

이번 대선이 슬픈 이유

왜 이렇게 이명박 지지율이 높을까?자녀 교육을 위한 위장전입, 직원들의 위장 취업과 탈세 의혹, BBK사건, 온갖 말실수 등등까지.5년, 10년 전의 대선 같았으면 벌써 후보를 사퇴하거나 혹은 지지율이 큰폭으로 하락했음직한 이슈임에도 끄덕없다. 50% 넘는 지지율이 30%대로 내려앉긴 했지만 끔찍하게도 하락의 가장 큰 이유는 이회창 때문이라는거.일부 언론들과 여론조사 분석가들은 그 이유를 지난 정권에 대한 불만들,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Continue Reading →

기자들을 증인으로 채택하면 어떨까?

인터넷, 기록, 진실... 이 세가지는 분명 상관관계가 있다. 인터넷이 없었다면 정보에 대한 접근권은 몇몇 사람들만의 몫이었겠지만 인터넷이 보통의 사람들에게도 정보에 근접할 수 있는 권한을 허락해주었다. (아직도 정보접근권의 문제는 갈길이 멀긴 하지만)세상의 사건과 사고, 공인들의 발언과 행동거지 등은 끊임없이 누군가에 의해 기록되고 그 기록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계속 남는다. 과거에는 그 기록이라는 것이 텍스트 중심이었지만... Continue Reading →

경제가 파탄났나, 우리의 욕심이 커졌나.

경제를 살리자.경제가 어렵다.경제가 파탄지경이다.대선이 점점 가까워올수록 자주 듣는 말이다.정치인들은 항상 경제가 어렵다고 이야기해왔다.선거기간에는 특히 더했다.선거때만 되면 경제가 파탄났다고 하는 사람들이 정말 돈이 없어서 생활 자체가 파탄난 사람들의 삶을 손톱만큼이나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IMF구조조정 이후 미국식 경제 시스템을 받아들이면서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정말 기초 생활조차 보장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 이런 분들은 국가가 삶을 보장해줘야... Continue Reading →

[펌] 무효표로 새로운 ‘정치 주권’을 되찾자

이번 대선에서 무효표를 던지자!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무효표가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효표를 던진 이후의 시간들이 더 중요할 것 같다. 자신이 무효표를 던졌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드러낼 필요가 있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내가 바라는 정치는, 내가 바라는 우리 공동체의 삶과 미래는 무엇인지를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대의 정치를 개조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의 틀 자체를 바뀌기 위해서는일상 속에서 시민의 정치가...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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