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독일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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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동물, 자연과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농업교육농장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치유농장으로 농업교육 뿐만 아니라 빵굽기, 버터만들기, 과일 수확 및 가공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1990년대 초반에 18세기 설립된 농장을 인수했는데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서 문화재관리청의 방침에 따라 외관과 전통을 보존하면서 수리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협회는 인간, 자연, 동물, 음식을 신중하고 정중하고 다루고, 생물종의 특성에 적합하게 치우고, 지속적이고 친환경적인 생활을 하고,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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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권보존지역에서 농업 기반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젠슬러 유기체험농장
독일의 남부 뢴의 생물권 보존지역에서 생태지향적 농업을 지속하면서 빵과 육가공품 판매, 인디언호텔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가족농이다. 젠슬러 유기체험농장은 해발 약 450m에 있는 헤센주의 뢴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데 농업직업학교를 졸업한 크리스토프 젠슬러와 페트라 부부가 198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목초지 약 20헥타르, 경작지 6헥타르, 산림 7헥타르로 총 33헥타르 규모의 땅을 경작하고 있다. 이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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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바이에른주 농림부의 노력
독일 최대의 농업 주(state)인 바이에른주는 독일에서 경지면적이 가장 넓고 농업 연관산업을 포함한 생산액은 1,150억 유로이고, 2016년 기준 76만 명이 농업 분야에 종사한다. 독일의 농업정책은 기본적으로 유럽연합에서 세우고, 이 정책을 독일연방과 주정부로 오면서 해당 주에 맞게 세부 정책이 만들어진다. 즉, 독일의 농업 정책은 주마다 다르지만 큰 틀은 유럽연합 정책을 따른다. 바이에른주의 호당 평균 경지면적은 35ha(독일평균 59ha)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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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을 중심으로 한 복합공간을 운영하는 가족농, 바벨농가
바벨농가는 바벨씨의 3남이 대를 이어서 농장, 호텔, 레스토랑, 치즈공장 등을 운영하는 복합공간으로 농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는 곳이다. 농업 전문가인 첫째 토비아스는 축산을, 둘째 미하엘은 양조장과 레스토랑을, 셋째 시몬은 치즈를 생산하고 판매한다. 2009년부터 착유 로봇, 사료 컨베이너 베트 등 농가에 필요한 첨단 시스템을 도입하였고, 여름에는 2,000미터 이상의 알프스 고지대로 이동하여 방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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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농업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교 – 켐프텐 농업직업학교
독일 공립학교로 3년제 직업고등학교이다. 이론교육과 마이스터 농장 실무교육을 병행하는 듀얼시스템(Dualsystem)으로 운영하고 있다. 1학년은 1주일에 4일은 학교수업, 1일은 마이스트 농장에서 실습을 하고 2~3학년이 되면 1주일에 1일은 학교수업, 4일은 마이스터 농장에서 숙식을 하면서 실습한다. 농업, 원예, 화훼와 꽃장식, 제빵, 제과, 육가공, 양육, 요양 등의 학과가 있다. 작물의 경우 토양학, 씨 뿌리기와 기르기, 식물영양 공급법, 식물 수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