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즈 개념

커먼즈에 관한 최소 정의는 '하나의 의사결정이 배타적인 자격을 행사할 수 없는 자원'이라 할 수 있다. (wijkman, 1982 :512) 배타성, 그리고 배타성에 따른 배제성이 적용되지 않은 개방되고 접근 가능한 자원으로 정의된다. 대부분 커먼즈 연구자들은 커먼즈가 1) 공동자원, 2) 공동자원을 커먼즈 차원에서 관리하는 제도, 3) 공동자원과 제도가 작동하는 공동체라는 세 가지 요소들의 상호작용 속에서 구성된다고 보고 있다.... Continue Reading →

커먼즈, 플랫폼 만나 자본주의 대안으로

"커먼즈 운동은 이제까지 기업(私有)과 정부(公有)에 의존하던 자원 관리나 경영 방식을 의심하고 시민 자치의 협동적 자원 관리(共有) 방식을 선호한다. 물론 여기서 ‘공유(커머닝)’는 오늘날 공유경제의 ‘공유(셰어링)’, 즉 플랫폼 자원의 기능적 중개와 효율 논리와 다르다. 이는 특정 자원을 매개한 구성원들 사이 공동 이익을 도모하는 새로운 호혜적 관계의 생성에 강조점이 있다. 다시 말해 커머닝은 자본주의적 자원 수탈과 승자독식 논리를 지양하고,... Continue Reading →

존 로크와 커먼즈

존 로크는 자기보존을 궁극적 목적으로 하는 모든 개인은 자신의 신체가 누구에게도 구속되거나 침해받지 않는 배타적 소유권이 있다고 주장했다. 자기 신체의 배타적 소유자인 개인은 신체에 의한 노동도 그 개인에게 속한다고 하며, 노동을 언제든 사용할 수 있고, 타인에게 제공하거나 교환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사적 소유권 논거를 위해 그는 자연상태(state of nature)라는 전제를 제시했다. 로크에게 자연상태는 사람들이... Continue Reading →

버닝맨 축제 – 극단적 자유와 공동체의 균형을 실험하는 곳

버닝맨(Burning Man)은 미국 네바다주 블랙록 사막에서 1년에 한 번 8월 마지막 월요일부터 9월 첫째 월요일까지, 일주일 간 개최되는 행사 이름이다. 이 사막은 북미 지역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을 가진 곳 중의 하나이다. 버닝맨에는 매년 수 만 명이 모이는데 - 2018년에는 약 7만명이 모였다 - 이들은 일주일 간 스스로 도시를 건설하고 공동체를 이룬다. 거대한 조형물도 만들어지고, 참가자들... Continue Reading →

팹시티 선언

2018년 파리 팹시티 서밋에서 팹시티 참여를 위해서는 아래의 4가지 선언(Committment)에 동의할 것을 요구했다. 팹시티 선언에 명시된 가치를 준수할 것팹랩 글로벌 네트워크 힘을 이용하여 보다 통합적이고 회복적인 도시로 발전시킬 것팹시티백서에 명시된 팹시티 전략 주제를 함께 실천할 것매년 개최되는 팹시티글로벌서밋에 참석하고, FCGI(Fab City Global Initiative)가 제안하는 다양한 공동 국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지식을 공유할 것 In July 2018,... Continue Reading →

팹시티(FabCity)란?

팹시티의 배경 현재의 도시 시스템은 지구생태계를 고려하지 않는 선형적 소비시스템이다. 지구 곳곳에서 추출된 원자재가 공장으로 배달되어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완제품은 도시로 제공되어 소비되는 구조이다. 이는 환경적-경제적 지속가능성, 사회적 형평성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UN은 2050년 경 전 세계 인구 75%가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예측했고, 지구생태계를 고려하지 않는 도시의 선형적 소비시스템이 심각한 결과를 야기할 걸로 내다봤다. 팹시티는... Continue Reading →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유럽에서는 자전거를 사용할 때마다 그린포인트(GreenPoint)를 받는다. 한국에도 이와 유사한 서비스가 있다.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인데 출퇴근시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이동거리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그린카드를 발급받고 홈페이지에서 그린교통포인트제에 가입,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사용하면 된다. 적립한도는 월 5,000(연 60,000)포인트이다. 이외에도 에너지 사용량(전기,수도,도시가스)의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산정하고 환경부 및 지자체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에코마일리지)제도 있다. 그린교통포인트와...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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