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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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머니 그분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 불안감
벌써 이슈로 삼기에는 지나버린 이야기이지만 몇 주 전에 SBS의 정성근씨가 뉴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취임식에 대해 한마디 했다. “새 서울시장이 온라인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인터넷 시대 젊은이들과 소통하겠다는 발상, 신선합니다. 또 당장 취임식 경비를 줄였으니 일석이조입니다. 그렇지만 멋진 취임식 기대한 서울시민도 분명 적잖았을 겁니다. 어떤 점에서는 시민의 권리 뺏은 건데, 이게 진보는 아니길 바랍니다.” 얼마전 박원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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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현황
2011년 7월 31일 기준, 트위터 국내 이용자수는 300만명(3,017,625명)이다. 이중 월 1회 이상 트윗 작성자는 445,339명으로 약 15%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중에서 하루 1회 이상 트윗을 하는 사람의 수는 1,179명이다. 1,179명은 월 1회 이상 트위터 이용자의 0.25%에 해당된다. (출처 : 블로터닷넷 : 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1/09/7442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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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 글과 관련된 트위터 글 보여주는 위젯 : 트윗믹스 위젯 적용하는 방법
이 블로그의 밑에 보면 트윗믹스에서 제공하는 아래와 같은 위젯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글과 연관된 트위터글 – 이 글의 URL이 제공되는 트위터 글이죠 – 의 리스트를 보여주는 위젯입니다. 페이스북에 이걸 어떻게 설치하냐고 여쭤보신 분이 계셔서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매우 간단합니다. 일단 트윗믹스에서 제공하는 위젯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tweetmix.net/widget 위젯에는 [링크위젯]과 [사이트위젯]이 있는데요. 두 위젯의 차이는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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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세상을 바꾼다는 이야기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
1990년 말쯤, “인터넷이 세상을 바꾼다” 혹은 “바꾸지 못한다”라는 토론들이 있었다. 비즈니스계에서도, 사회운동 진영에서도, 학계에서도. 이런 종류의 토론은 대부분 비슷하게 전개되는데 몇가지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 첫째, 바꾼다고 말하는 사람과 바꾸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말하는 세상이 다르다. 둘째, 바꾼다고 생각하는 세상의 크기가 다르다. 셋째, 명쾌한 결론이 나지 않는다. (사실은 그런 주제이기도 하다) 트위터의 @capcold님은 이런 토론이 “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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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NGO들의 트위터 최근 소식 위젯
아래 위젯은 국내 NGO들의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소식들을 보여주는 위젯입니다. 본 위젯은 트위터에서 제공하는 List Widget을 활용하였습니다. 국내 NGO들의 트위터 주소 목록은 구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이 문서는 누구든지 수정/편집이 가능합니다. 혹시 알고 계신 NGO들의 트위터 계정이 있다면 직접 문서에 채워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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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세가지 서비스를 조화롭게 이용하기
아마도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모두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 되실거 같습니다. 저도 현재 소셜미디어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은 이 세가지 서비스를 같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블로그 하나 하기도 바쁜데 작년부터 트위터 열풍이 몰아치더니 올해에는 페이스북까지… 새로운 서비스들이 하나둘씩 생겨날때마다 마치 의무감처럼 새로 배우고 적응해야 한다는 것은 약간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곳엔 사람들이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있고, 새로운 관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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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은 과장이지만 소셜미디어를 통해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경험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 사례-1 : 트위터로 만난 사람들, 재능을 기부하다. 카이스트 바이오뇌공학과 정재승 교수는 어느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말을 남겼다. “어린 시절 우주와 자연, 생명의 경이로움을 체험한 청소년은 자연을 탐구하는 삶을 의미있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구 20만 이하의 작은 도시나 읍면에선 과학자의 강연을 들을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과학이나 공학을 전공한 대학원생, 연구원, 교수 중에서 작은 도시/읍면의 도서관에서 강연기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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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셜미디어학교 : 트위터를 시작해봅시다.
어제 제주 소셜미디어학교 6번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아래는 사전에 준비하여 배포한 자료입니다. 트위터에 관한 이런저런 정보들을 모아놓았습니다. 참고하시고, 구글문서에 가면 편집도 가능하게 해놓았으니 트위터에 관해 알고 계신 내용들을 직접 추가해주셔도 좋습니다. cfile9.uf.1935470B4C901C677EFEA8.pdf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모든 구글문서로 위 내용을 보실 수 있고, 내용을 수정/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Doc?docid=0AfVQyQe6ETQbZGNyd2hzdjRfNDg2ZmRkczY5ZDM&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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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 SNS 글보내기 기능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SNS글보내기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SNS 글보내기는 다른 사람들이 내 블로그의 콘텐츠를 보고 자신이 가입한 SNS로 퍼트리는 기능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와 <요즘>..이렇게 4가지 SNS서비스로 보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서 [플러그인] – [플러그인 설정]으로 들어가셔서 [SNS글보내기]를 활성화시키시면 아래 그림처럼 블로그 글 맨 아래에 4개의 SNS 버튼이 생성됩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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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정치인을 위한 5가지 팁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정치인을 위한 5가지 팁>을 알려드립니다. 이 글은 Social Times에 실린 글인데요. 번역한 내용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은 제가 번역한 것이 아닙니다. 순전히 제가 이용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에서 정보를 알게되고, 부탁을 하고, 누군가가 도움을 주는 과정을 거쳐서 나온 내용입니다. 여기서는 그 과정을 잠깐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어제 저는 트위터에서 아래와 같은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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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때문에 블로그 정체성 혼란
트위터를 할 때까지는 그래도 여전히 블로그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길게 주저리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근데 페이스북을 한 지 일주일쯤 되었는데 내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갖게 한다. 각기 다른 용도의 미디어 수단들이 많아질수록 통합에 관한 욕구가 생겨나기 때문에 블로그를 일종의 허브역할로 생각했는데 페북이 그 생각을 혼란스럽게 한다. 나에게 지금 블로그는 뭐지? 블로그는 스피커이고 페이스북은 전화기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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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해보지 않는 서비스 논평하기
어떤 교수님께서 뉴미디어에 관한 논문을 쓰는데 그 논문에 트위터에 관한 이야기가 있단다. 하지만 그 교수님은 트위터에 계정이 없다고 한다. 또 신문 기사에 트위터에 관한 짧은 언급을 논평해주신 분이 계시는데 그분 역시 트위터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두 분이 혹시 같은 분일까? 수많은 학자나 전문가들이 아고라에 대해서 논평을 하는데 과연 아고라라는 토론문화를 체험해보셨는지 모르겠다. 아고라를 단순히 눈팅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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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은 언론,물먹인 대중-왜 우리가 기존 미디어에 의존해서만 뉴스를 전달받아야 하나
정운찬 교수의 총리 내정에 대해 여러가지 정치적 해석과 각 정치 세력들의 손익계산이 쏟아지고 있다. 나름 결론을 내리보자면 이건 MB의 선택이 아니라 정운찬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총리로서의 행보가 아니라 정치인으로서의 정운찬의 행보를 지켜볼 일이다. 여기서는 좀 다른 이야기를 해보자. 정운찬 교수가 총리로 내정되었다는 사실이 발표된 9월 3일 오후 3시, 이미 인터넷에서는 정운찬 교수가 총리로 내정되었다는 소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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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API 활용한 NGO트위터라운지
요새 트위터가 국내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140자로 뉴스보다 빠르게 속보들을 전파해주기도 하고, 사람들과 대화를 이어주기도 하고, 사람들 사이에 긍정적 관계를 만들어주는 꽤 괜찮은 SNS 서비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트위터의 힘은 그 자체 서비스 뿐만 아니라 공개된 API를 활용하여 만들어지는 수많은 부가 서비스들에 있다고 하더군요. 트위터의 API를 활용한 여러가지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보면서 <비영리단체를 위한 IT지원센터-ITcanus>도 트위터의 API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