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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억 속 포틀랜드
포틀랜드 경제의 주요 특징이라고 하는 지역경제의 순환구조는 이렇다. 대면 커뮤니케이션 기회가 증가하면 사회적 관계가 확산되고 사회적관계자본이 형성된다. 이는 지역 커뮤니티 형성과 활동을 촉진한다. 결국 지역 내 작은 사업체를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 이런 지역지향성(Locality)와 함께 장인기술기반(Craftmanship)경제, 자인경제도 특징으로 꼽힌다. 장인경제(Artisan Economy)는 스스로 존재를 기반으로 하는 소비문화, 지역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자연환경, 건강, 사회문제에 배려하며 스스로의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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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괴를 막고 자연보존운동을 하는 환경단체 Oregon Wild
Oregon Wild(오리건 와일드)는 오리건 주의 산과 강,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현재의 자연환경은 지속적인 인류의 유산으로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단체다. 오리건 와일드는 이전의 Oregon Natural Resources Council(ONRC)를 계승하여 환경단체를 포함하여 야생동물과 강을 보호하는 풀뿌리단체들과 함께 1974년 설립되었다. 이들은 170만 에이커의 대지와 9만5천 에어커의 숲을 포함하여 오리건주의 가장 소중한 자연 환경을 법으로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기본적으로 보호할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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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절약하는 사람들의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Research Into Action
1996년에 설립된 Research Into Action(RIA)는 청정 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에너지와 천연 자원의 소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개선하고 확장하기 위해 필요한 연구를 한다. 이들이 하는 연구의 특징은 사람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기술적-경제적 솔루션은 많이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는지는 인간의 심리와 꽤 관련이 있다고 이들은 생각했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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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을 위한 경제-노동정책 도입을 위해 일하는 Family Forward Oregon
Family Forward Oregon은 현 경제 체제가 일하는 가족들을 더 많이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 고용주, 활동가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유급휴가와 유급병가, 유연한 일자리, 저렴한 보육 시설이 더 필요하고 이러한 정책이 가족과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도 더 좋다고 믿는다. 그리고 경제시스템과 직장 내에서의 인종차별과 성차별, 계층 차별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활동한다. 이 단체는 최근 오랜 활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