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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바이에른주 농림부의 노력
독일 최대의 농업 주(state)인 바이에른주는 독일에서 경지면적이 가장 넓고 농업 연관산업을 포함한 생산액은 1,150억 유로이고, 2016년 기준 76만 명이 농업 분야에 종사한다. 독일의 농업정책은 기본적으로 유럽연합에서 세우고, 이 정책을 독일연방과 주정부로 오면서 해당 주에 맞게 세부 정책이 만들어진다. 즉, 독일의 농업 정책은 주마다 다르지만 큰 틀은 유럽연합 정책을 따른다. 바이에른주의 호당 평균 경지면적은 35ha(독일평균 59ha)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