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성적인 사람

이성적인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맞추려고한다. 비이성적인 사람은 세상을 자기에게 맞추려는 노력을 관철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진보는 비이성적인 사람에게 달려있다. _ 조지 버나드 쇼 <혁명론자를 위한 좌우명>

정의의 기준

딴지일보에 올라온 글을 보다가 발견한 문장. "솔직히 현실에서는 악당이 승리할 때가 훨씬 많아. 악당은 포기를 모르거든. 한번 움켜 쥔 것들은 절대 놓치는 법이 없으니까. 반면에 정의의 편은 생각이 많단다. 자기가 아닌 사람의 고통이나 입장. 자기가 죽은 후의 세상까지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니까 자기 뜻만 고집하기가 쉽지 않지. 나와 상관 없는 다른 생명에 대한 연민과 배려를 가지고 있는가, 엄마는... Continue Reading →

볼테르의 말

성범죄자에 대한 전자발찌는 반대하면서 한나라당에는 전자발찌 채우자는 주장, 전교조 교사의 민노당 후원에 따른 징계는 반대하면서 한나라당에 대한 교장들의 후원금을 조사하라는 주장, 진보단체의 집회를 불허하니 보수단체의 집회도 불허해야 한다는 주장. 이런 종류의 이야기들을 여러 분야에서 들었다. 이게 싸움에서의 전략적 수사라는 점은 이해하면서도 '나는 그들의 사상에 동의하지 않지만 그들이 다른 사상 때문에 탄압받는다면 그들 편에 설 것이다'라는... Continue Reading →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으로서의 그에 대한 평가는 여러가지지만 한국 현대사에 그보다 나은 정치인은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다. 벌써 1년이 되었다. 그의 사진, 그의 영상을 보면 아직도 울컥하는 마음이 10년은 지나야 사라질까? 그의 분노, 그의 눈물, 그의 웃음.. 모든게 그리운 날이다.

그리는게 아니라 관찰하고 생각하게 하는 데일리 드로잉

어떤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모임의 이름은 <데일리 드로잉>. 모임의 장소는 페이스북입니다. 아는 분의 초청으로 처음엔 무엇인지도 모르고 엄겹결에 시작을 했습니다. 매일 매일 뭔가를 그리면 되겠지?.. 그래도 학교 다닐때 미술반도 했었는데 뭐 어려운 일이겠어? 한번 해보지 뭐... 그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참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더군요. 우선 펜을 들고 종이에 뭔가를 그려본게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던데 생각해보니 컴퓨터를... Continue Reading →

멍청한 돌려막기 개발사업으로 인한 피해는 누가 지는가?

제가 회원으로 있는 곳 중에 지리산 생명연대라는 곳이 있습니다. 단체 이름만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전 국토가 4개강 사업한다고 몸살을 앓고 있는데 지리산도 예외는 아닙니다. 4대강 사업 훨씬 이전부터 지리산댐을 만든다고 하고, 또 지리산에 쉽게 올라가게 하고 관광객을 많이 유치한다는 명목으로 지리산 케이블카를 만든다고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에 지리산생명연대로부터 도착한 소식지에서 만화가 고영일씨의... Continue Reading →

함께 일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는 누군가와 함께 일을 합니다. 혼자서 일하는 경우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습니다. 1인 기업도, 1인 NGO도, 프리랜서도 사실 혼자서 일하지 않습니다. 좁게 보면 갑과 을의 관계도 있고, 파트너도 있습니다. 그리고 넓게 보면 혼자서 일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준 수많은 지식과 정보가 있습니다. 그 지식과 정보는 누군가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매 순간을 누군가와 함께 일을 합니다.... Continue Reading →

인터넷리더십프로그램과 손편지

작년부터 제가 일하고 있는 곳에서는 <인터넷리더십프로그램>이라는 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비영리단체의 실무 책임자분들과 제주에서 2박 3일 동안 인터넷이 가져온 사회의 변화, 조직의 변화, 관계의 변화 등에 대해 배우고, 이야기를 나누고, 그것을 통해서 비영리단체의 활동이 좀더 활성화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1회 때는 시민운동가들과 함께, 2회 때는 사회기업가들과 함께 했고, 다음주에는 전국의 풀뿌리운동가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합니다. 이번에는... Continue Reading →

더 나은 행동에서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

우리는 사람들이 더 나은 행동을 하기를 원합니다. 특히나 사회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욕구가 강합니다. 그래서 더 나은 행동을 하도록 만들기 위해 사람들을 설득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당신이 하는 행동은 사실 나쁜(?) 행동이었다라는 사실을 일깨우기 위해 불편한 진실을 전해주기도 합니다. 걷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합니다. 건강에도 좋고, 에너지를 소모하는 이동 수단을 쓰지 않고 순전히 두발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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