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운영 플랫폼 사람이 어디론가 떠나고 돌아오는 정거장만 플랫폼은 아니다. IT쪽에서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을 돌리는데 쓰이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 정도를 지칭한다. 적절한 예가 응용소프트웨어가 돌아가게 만들어주는 운영체제인 MS사의 윈도우 시리즈가 하나의 플랫폼으로 기능한다. 리눅스도 플랫폼이라고 할 수도 있다. MS는 운영제체라는 플랫폼 시장을 윈도우로 장악하여 성장하고 IT업계에서의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그만큼이나 기반, 운영체제, 플랫폼이라는 단어는 IT에서... Continue Reading →
웹2.0과 촛불, 그리고 민주대연합론
출처 : 플리커 反명박 전선에 범야권, 시민사회세력이 함께 모였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사회당과 시민사회세력이 참여하여 발족시킨 "민생민주국민회의"가 민주당과 창조한국당을 참여시켜 개최한 연석회의이기 때문에 이를 상설연합체로 보기는 어렵지만 사람들은 이미 그렇게 보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이런 흐름에 대해서 정치적인 판단은 잘 못하겠다. 아닌거 같다라는 느낌이 90%지만 나머지 10%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기 때문이다. 다만, 한가지...... Continue Reading →
환경친화적인 퀵서비스, 자전거 메신저
자전거 메신저라고 들어오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게 뭔가 했더니 자전거를 이용한 퀵서비스더군요.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대안생활백서 블로그에 갔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야기를 듣고 참 신선하다고 느꼈고,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랄까요? 비용도 오토바이 퀵과 거의 비슷하고, 오토바이에 비해 느린건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 이용해보신 분의 후기를 보니 의외로 빠르네요. 환경친화적인 퀵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쩌면 최초로 자전거... Continue Reading →
민주주의 : 배타적 운영이 아닌 베타(beta)적 운영을
다들 민주주의를 이야기한다. 민주주의는 마치 그 흔한 말처럼 내뱉기는 쉬우나 실제 실천하기는 무척이나 어려운 것이다. 그것은 하나의 정해진 답이 있는 문제도 아니고, 이념적인 것도 아니고, 또 어떤 좋은 결과를 의미하지도 않는다. 때문에 어렵다. 민주주의는 절차와 과정이 핵심이다. 어떤 과정을 거쳐서 결론에 도달했느냐에 따라 민주주의를 했냐, 하지 않았느냐가 판가름난다. 비록 똑같은 결론이라 하더라도. 특히나 대외적으로 민주주의를... Continue Reading →
쇄신이 멀리 있는게 아니다.
어제 웹이라는 공간에서의 소통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특히 비영리단체들의 경우. 일례로 단체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달려 있는 비판적 댓글 혹은 악플에 대처하는 문화에 대해서. 종종 그런 댓글에 대해 반응하는 방식은 -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만든다는 명분으로 삭제를 하거나- 철저히 무시하거나 - 익명성을 활용하여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거나- 엄청난 논리로 철저하게 까부셔버리거나 보통 이렇다. 그런데... Continue Reading →
버마 민주화운동가 마웅저씨 축하해요.
난민이란 박해, 전해, 테러, 극도의 빈곤, 기근, 자연재해를 피해 외국으로 망명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 난민의 범위에는 물론 "정치적인 이유"도 포함됩니다. 국가의 정치적 탄압을 피해 국외로 망명한 사람들 말입니다. 오래 전 버마 - 흔히 미얀마라고도 불리우는 - 에서 대한민국에 온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버마에서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극심한 국가의 탄압을 피해 대한민국으로 왔습니다. 군부독재의 탄압도 견뎌내고, 시민혁명으로... Continue Reading →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권리
물은 생명입니다. 물이 없으면 인간도, 식물도, 동물도 살 수 없습니다. 때문에 물은 곧 인간이 생존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본 조건입니다. 만약 마실 물이 없다면? 그것은 곧 개인이 알아서 감당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모두 함께 풀어주어야 할 과제입니다. 개인에게 그것은 곧 권리이고, 공동체에게는 곧 숙제입니다. 에디오피아 사람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총 333개의 우물을... Continue Reading →
오체투지순례단과 함께하는 방법 – 배너와 위젯
오체투지라고 아시나요?수경스님과 문규현 신부님께서 오체투지순례를 시작하신지 벌써 20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오체투지를 해본 적은 없지만 동영상만 봐도 몸으로 마음으로 고통이 느껴집니다. 이 고난의 순례를 지리산에서 계룡산까지, 그리고 묘향산까지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오체투지는 누구의 잘못을 탓하기에 앞서 한없이 자신을 낮추고, 마음을 열고, 사람들과 함께 하려는 고난의 순례입니다. 진실이 허구가 되고, 거짓이 권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한 사람을 있는 그대로... Continue Reading →
중립성과 가치 지향성
중립성이라는 단어에는 두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는 것과 공정해야 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한편에 치우치지 않는다는 것과 공정하다는 것이 결코 같은 조건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에 있다. 과학의 영역이 아닌 가치 판단이 개입될 수밖에 없는 사회정책과 사회갈등관계에 있어서 기계적인 중립은 애시당초 존재할 수 없는 말장난에 불과할 뿐이다. 때로는 한편에 치우치는 것 자체가...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