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를 위한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운영하는 GlobalGiving

https://www.globalgiving.org/ 2018년 10월 14일. 워싱턴에 있는 Global Giving을 방문.글로벌기빙(Global Giving)은 비영리 조직과 기부자, 영리기업을 연결하는 세계적인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를 운영하는 조직이다. 전 세계의 비영리 조직들이 좀 더 효과적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필요한 도구와 교육, 기부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기빙은 단지 비영리 조직과 기부자만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다. 글로벌기빙은 커뮤니티빌딩(Community Building)에 초점을 두고... Continue Reading →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들의 네트워크 조직, Independent Sector

2018년 10월 14일, 워싱턴에 위치한 Independent Sector 방문. Independent Sector(IS)는 미국 내비영리 조직과 영리 기업들 간의 회원 조직으로 이들 사이의 네트워크와 협력을 증진시키고, 비영리조직의 발전을 위한 공공정책을 다루고 있는 비영리조직이다.  IS는 1년에 한 번씩 전체 회원 조직들이 참여하는 연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연례 컨퍼런스 외에도 지역별 회원 행사가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비영리조직의 발전을 위한... Continue Reading →

2018 지리산포럼 되돌아보기

지리산포럼 중 임순례 감독 강연[후기] 지리산포럼2018 - 그 포럼에서 생긴 일 지리산포럼이 끝났다. 4년 전, 포럼을 처음 열었을 때는 교통과 숙박 등 모든 환경이 불편한 지리산 자락의 시골마을에 모여서 2박 3일 동안 우리 사회의 문제와 대안을 이야기하자는 데 올 사람이 있을까 걱정도 많았다. 그것도 유료포럼. 그래도 어찌어찌 100명이 모였고 그 이후에도 계속 100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Continue Reading →

허락 보다는 차라리 용서를 구하라

"일을 추진할 때 항상 동의를 얻으려고 하는 것은 해로울 뿐 아니라 비생산적일 수 있다. 리더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문제가 중요한 게 되어서는 안된다. 중요한 것은 협력을 통해 나오는 일의 질적 수준이다." _ 피터 드러커 피터 드러커가 리더에게 들려주고 싶어 한 말이겠지만 이 말은 조직 구성원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다. '허락이 아닌 차라리 용서를 구하세요.''허락을 구하지... Continue Reading →

네트워크를 협소하게 만들 수 있는 사회혁신가라는 용어

내가 대학에서 경영학 원론 수업을 들었을 때 가장 인상깊게 들었던 이야기가 '혁신'이란 용어다. 교수님은 기업에게 '이익'은 가장 중요한 생존 조건이면서 동시에 끊임없이 혁신하기 위한 기본요소라는 의미의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혁신'은 기업의 존재 이유 중 가장 최상위에 있다고 했다. 그리고 항상 강조했다. '이익'을 무시하지는 않아야 한다고. 어제도 아는 분과의 개인적인 미팅 겸 일 관련 대화에서... Continue Reading →

공동체와 상호작용

공동체는 구성원들간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으로 유지된다. 비록 갈등이 있을지라도 서로간의 이해와 인정을 전제로 상호작용이 지속한다면 그 공동체는 유지될만하고 공동체의 혼란스러운 상황이나 갈등도 나름의 질서를 갖춰가는 과정일 수 있다. 혼란을 우리 자신의 문제이고, 우리가 함께 해결할 문제라고 인식하면 괜찮다. 미움, 분노, 편가르기, 낙인찍기는 기본적으로 공동체와 거리가 먼 단어들이다. 부득이하게 특정 시기에, 특정 사안에, 특정 사람들에게 쓰는 싸움의... Continue Reading →

시민운동가, 공익활동가, 사회혁신가

"운동가라는 용어는 남다른 결의를 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 자신이 남다른 삶을 산다는 선민 의식이 강할수록 타인과 자신을 구별하게 된다. 운동가는 다른 사람이 운동가라는 이름을 붙여줄지언정 운동가라고 자처할 것은 아니다. 나아가 스스로 운동을 한다는 생각마저 갖지 않는 것이 좋다. 활동이 그저 자신의 생활이 되어야 하며 스스로 즐거움이 되어야 한다. 활동을 하면서 행복하지 않으면 오래 일할 수 없다. 내가 행복해야 남도 이 일에... Continue Reading →

태도와 자질

발표 자료 정리할 목적으로 시민사회활동가 대나무숲에 올라온 300여개의 익명글들을 살펴봤다. 꽤 많은 글들이 선배들의 태도와 자질을 지적하고 있었다. 사람의 태도와 자질의 문제는 우리가 ‘함께 풀 수 있는 문제’일까? 과연 해법이라는 게 있을까? 구세대와 신세대의 갈등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시대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그리고 시민사회조직 내부만의 문제도 아닐 것이다. 사람을 향하는 문제는 때로는 사람을 향하기 때문에... Continue Reading →

재능과 동기

비영리 시민사회단체, 중간지원조직, 사회적경제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생채기가 생기고 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아무리 사소한 상처일지라도 반복되면 큰 병이 된다.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 중 하나. 일은 많은데 이곳에서 성장할 기회라는 게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이다. 이 조직에 있어야 할 이유, 즉 동기부여가 전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고 매달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이나 받고 다니자고 마음...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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