팹시티의 배경 현재의 도시 시스템은 지구생태계를 고려하지 않는 선형적 소비시스템이다. 지구 곳곳에서 추출된 원자재가 공장으로 배달되어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완제품은 도시로 제공되어 소비되는 구조이다. 이는 환경적-경제적 지속가능성, 사회적 형평성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UN은 2050년 경 전 세계 인구 75%가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예측했고, 지구생태계를 고려하지 않는 도시의 선형적 소비시스템이 심각한 결과를 야기할 걸로 내다봤다. 팹시티는... Continue Reading →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유럽에서는 자전거를 사용할 때마다 그린포인트(GreenPoint)를 받는다. 한국에도 이와 유사한 서비스가 있다.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인데 출퇴근시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이동거리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그린카드를 발급받고 홈페이지에서 그린교통포인트제에 가입,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사용하면 된다. 적립한도는 월 5,000(연 60,000)포인트이다. 이외에도 에너지 사용량(전기,수도,도시가스)의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산정하고 환경부 및 지자체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에코마일리지)제도 있다. 그린교통포인트와... Continue Reading →
2018 지리산포럼 되돌아보기
지리산포럼 중 임순례 감독 강연[후기] 지리산포럼2018 - 그 포럼에서 생긴 일 지리산포럼이 끝났다. 4년 전, 포럼을 처음 열었을 때는 교통과 숙박 등 모든 환경이 불편한 지리산 자락의 시골마을에 모여서 2박 3일 동안 우리 사회의 문제와 대안을 이야기하자는 데 올 사람이 있을까 걱정도 많았다. 그것도 유료포럼. 그래도 어찌어찌 100명이 모였고 그 이후에도 계속 100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Continue Reading →
조직보다는 개인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혁신이 도시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2013년 서울에서 개최된 SIX Summer School의 현장을 기록한 희망제작소의 보고서를 보다보니 기관 보다는 개인을 강조한 이야기가 두 번 나온다. (그 이야기가 특별히 인상적이었다기 보다는 전문 텍스트가 없으니 궁금하다는 정도) SIX는 Social Innovation Exchange의 약자로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영 파운데이션의 소셜벤처로서 사회혁신 관련 기관, 개인, 단체, 학계의 그룹들을 구성원으로 하는 네트워크 조직이다.... Continue Reading →
푸드플랜에 대한 메모와 생각
아래 논문에서 밑줄 그은 곳과 메모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논문] 푸드플랜 관점에서 본 서울시의 공공급식정책에 관한 분석- 윤병선(건국대학교 교수), 송원규(건국대학교 박사수료) 푸드플랜(Food Plan)은 먹거리 종합계획 말한다. 최근 전국 여러 지역에서 푸드플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푸드플랜은 먹거리 문제를 유통, 가공, 소비, 그리고 재활용 및 폐기를 순환적, 통합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그 출발점이다. 먹거리 문제는 거대 농기업이 먹거리 체계의... Continue Reading →
덴마크 마인드랩(mind Lab)의 인간중심디자인(HCD)
마인드랩은 덴마크가 만든 ‘정부를 위한 서비스 디자인 에이전시’라고 할 수 있다. 시민과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회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3개 행정부와 1개 지자체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이 조직에서는 디자이너, 인류학자, 사회학자, 정치 과학자, IT 전문가 등 다양한 배경의 연구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인간 중심 디자인 원칙을 바탕으로 사용자 참여를 이끌어내고, 다양한 부처 간의 협력을 도와 효과적인... Continue Reading →
사회혁신에 관한 다양한 정의
2011년 희망제작소의 연구결과물인 '한국 사회혁신 둘러보기(A guided Tour of Social Innovation in South Korea)'에는 사회혁신에 관한 다양한 정의가 수록되어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사회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 즉 기존의 해결책보다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책이며, 해결책에서 창출된 가치는 주로 사적인 개개인보다는 사회 전체에 축적된다.(사회혁신 스탠포드 리뷰, 2008)사회혁신은 어떤 사회 시스템에 대한 기본... Continue Reading →
해발 1,172미터 상공의 잠자리
노트북으로 사진을 보는데화면에 뭔가 묻은 것 같아 손가락을 쓰윽 문질렀지만 그대로.아, 그것은 사진 속에 찍힌 잠자리. 의도하지 않은 찰나의 기록이었다.
한 여름의 뱀사골 계곡
어제. 정말 오래간만에 다시 찾은 뱀사골. 가까운 동네 계곡인데 지인이 놀러와야 가게 되는 곳. 무더위를 뚫고 왕복 14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