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씨 OEC

오이씨 사무실 개소식에서. 소박하게 시작. 사회혁신가, 기업가정신(앙트십, entreprenurship)을 가진 사람들을 키우는 조직을 내걸고 오이씨라는 단체가 창립했다. 제주에서 시작된 일. 사진 속 창립선언문을 읽고 계신 분은 돌아가셨다. 참 좋은 분이셨는데. 오이씨는 아직도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2010년의 역사는 없네... _ 2022.7.20

선흘2리

간만에 환한 동네를 보다. 한 시간 걸어서 버스타고 집에 도착. 식사대기중. 이제 비 좀 그만왔으면.

경로잔치 후

동네 경로잔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제주에서도 경로잔치가 있었다. 그곳에서 난 무엇을 했을까? 지리산 산내에 처음 정착하고 마을 회관에서 경로잔치를 할 때 난 하루 종일 나무장작 위에 놓인 돌판 뒤에서 고기를 구웠다. 여름이었다. 온 몸이 땀에 절었고, 고기 냄새가 온 몸에 스며들었다. 더운 날 어른들이 주는 소주도 꽤 많이 마셨다. 그날 이후로 한 동안 고기냄새가 맡기... Continue Reading →

목욕탕에서 본 함덕해수욕장

함덕 목욕탕 안에서 바라본 함덕해수욕장. 냉탕에서도 해수욕장이 보인다. 멋지긴한데 이 유리창은 밖에서는 안보일까? 그런 유리창 같지는 않는데. 목욕탕 안은 찍지 않았음. 그래, 그곳에 목욕탕이 있었다. 꽤 자주 갔다. 목욕탕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근 상태에서 유리창 너무 바깥 풍경을 보는 것이 좋았다. _ 2022.7.19

제주도 돌담길

언제봐도 경이로운 돌담길. 모양이 각기 다른 저 돌을 무너지지 않으면서도 예쁘게 쌓는건 기술보다는 경험. 그리고 인내심.

제주 옛날육개장

제주 코코분식에서 3,500원에 먹을 수 있는 제주옛날육개장. 완전 걸쭉. 육개죽에 가까울 정도로. 시청근처에 있으니 제주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좀 기다려야하고 사실 코코분식의 주종목은 칼국수임. 얼마 전에 혼자 제주도에 갔을 때 코코분식을 찾아갔는데 식당이 이전을 했고, 너무 사람이 많아서 포기했다. 원래 제주도민들에게 유명했던 곳인데 2010년 이후 제주도 이주붐이 불기 시작하고,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도민맛집은 관광객들로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Continue Reading →

고기국수

오늘 점심에는 고기국수를 먹었어요. 어제 술먹었거든요. 제주 사람들은 술먹은 다음날 국수을 먹는대요. 올래국수는 지금도 제주도에 가면 꼭 들르는 국수집이다. 물론 맛은 예전만 못하지만 가장 나에게 맞는 고기국수집이다. 처음 고기국수를 이 집에서 먹어보고 나중에 지리산에 가면 고기국수집이라도 차려볼까 생각했었는데 이 글에 댓글로 같은 이야기를 했다. "나중에 지리산에 가서 국수집할까봐요." 물론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저 말은 그냥...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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