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회의

동네 유진제비오름에서. 오늘은 밖으로 돌아댕기며 카카오톡으로 회의도 하고 얽힌 생각도 정리하고. 이 페이스북글에 이런 댓글을 달았다. "카카오톡은 아이폰 이용자끼리 문자(메신저)를 하게 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예요."  "네 사람이 각기 다른 곳에서 아이폰 가지고 무엇을 결정하는 회의를 잠깐 했는데 괜찮은듯. 아이폰은 일하는 문화도 바꾸고 있는거 같고." 2010년에 카카오톡 아이폰 버전이 출시되었나보다. 그리고 아이폰으로 4명이 회의를 했다는 것을 보니 씽크카페... Continue Reading →

물고기 카페

장선우 감독이 운영한다는 서귀포 물고기 카페. 카페에서 일하시는 분이 아는 분이라니. 우연의 연속. 덕분에 커피 많이 얻어먹음. 무선도 빠방. 서귀포 물고기카페는 아직 있을까? 2010년 4월 7일에는 페이스북에 여러 개의 글을 올린 것을 보니 혼자 서귀포에 들러서 일하고 먹고 했나보다. 그 시기에는 제주도에 산다는 것이 굉장히 특별한 일인 것처럼 보였다. 제주도의 사진을 통해 친구들에게 자랑삼아 글을... Continue Reading →

내가 일하는 그곳이 사무실

어제 내가 사무실로 삼은 곳의 앞바다. 가끔은 떠나자. 일하는 곳은 사무실이 아니라 그냥 내가 일하려고 자리 잡은 곳이다. 이곳은 어디일까? 서귀포시 중문쪽에 있는 주상절리인 것 같다. 글을 보니 저 시기는 여전히 디지털노마드적 삶을 꿈꿨었구나. 노트북 하나 들고 어디서든지 일할 수 있는 '일'을 만들자는 생각이 강했고, 결국 2010년도에 제주도에 살면서 서울에서 '씽크카페'라는 일을 시작했다. _ 2022.7.19

제주 산방산 밀면

제주로 넘어오기 전에 먹은 밀면국물이 따듯한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뭐.. 북한산의 닭백숙 안부럽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산방산 밀면집이다. 제주에서 즐겨찾는 2가지 면 음식을 꼽으라면 고기국수와 밀면이다. 고기국수는 제주올래, 밀면은 산방산 밀면. _2022.7.19

고기국수? 멸치국수?

교래리 새로 생긴 국수집에 와서 간만에 고기국수를 시켰는데... 멸치육수에 돼지고기 몇점 얹은걸 고기국수라고 팔고 있다. 이거 고기국수 맞나요? 고기 얹어다고 고기국수면 왜 멸치국수에는 멸치를 안얹어주는지... 이거를 고기국수라고 하면 안되지 않나요? 국수이름 기준은 육수인가? 고명인가? (맛은 나쁘진 않았지만... 그래도 실망!)

첫 페이스북 글

2010년 4월 3일, 페이스북에 첫 번째 글을 이 사진과 함께 올렸다. "사진 올리면 글 쓰는게 나올지 알았는데 안나오네. 쩝. 여기는 함덕초등학교" 페이스북에 12년의 기록이 남겨져 있다. 최근 과도한 개인정보 이슈로 페이스북을 그만둘까 고민하던 터에 그래도 과거의 기록은 어딘가에 남겨두어야 할 것 같아서 블로그에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과거의 이야기를 보면서 현재 시점에서 회고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Continue Reading →

하귀의 그집 앞 바다

제주시 애월읍 하귀에 있는 <그집>에 가서 황태구이정식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들른 하귀 바닷가. 사무실에 앉아서 계속 골머리 앓던 문제 하나를 꼬리에 달고 나섰는데 간만에 도심을 벗어나 탁 트인 바다를 보고 있자니 아예 다른 지점에서 문제를 보게 되고 그쪽 면에서 다시 생각을 하다보니 실마리가 풀리는 것 같기도 하고. 역시 일하는데 있어서 주변 환경은 매우 중요하구나라는걸 다시한번...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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