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으로 만든 귀걸이

부처님 오신날 전에 실상사에 산책을 나갔을 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봄날에 풀꽃들이 가득핀 길은 참 보기 좋습니다. 어른과 아이의 차이가 있다면 어른들은 주변의 풀꽃들을 그냥 보고 지나친다면 아이들은 금새 풀꽃들을 가지고 논다는 것... 우리도 예전에는 저렇게 놀았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조차 안든다는 사실이 약간 슬프긴 하지만요... 풀꽃으로 시계도 만들고, 반지도 만들고, 귀걸이도 만들고.... 1년 365일 달고 다니는... Continue Reading →

마루 완성

작년 가을부터 계획했던 마루를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시멘트 바닥과 스텐레스봉으로 갇혀서 별 쓸모가 없었던 공간이 봉을 자른 후에 나무로 바닥을 깔았더니 훌륭한 휴식처 하나가 만들어졌습니다. 아이들이 놀 수도 있고, 따뜻한 햇살 아래 책을 보거나 차를 마실 수도 있고, 손님이 오면 비가 와도, 햇빛이 내리쬐어도 끄떡없이 술먹을 수 있는 곳으로 말이죠. 제가 혼자 한건 아니고 이런 일을... Continue Reading →

너의 임무는 그 나라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곰탱의 글을 보고 김세영&허영만의 [사랑해]라는 만화책을 구입했습니다. http://episode.or.kr/minik/21 어찌보면 홍승우의 '비빔툰'과 느낌이 비슷합니다만 전혀 다른 맛이 느껴지는 책이더군요. '비빔툰'이 아이들과 성장과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면 '사랑해'는 남자와 여자의 관계 - 결혼 전이건, 후이건, 애가 있건 없건 - 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곰탱의 말대로 한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등장하는 주옥같은 멘트들은 꼭 남녀관계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 Continue Reading →

눈이 내리면 마냥 좋단다.

새벽 1시 30분쯤에 문자가 와있었다. 눈이 정말 예쁘게 내린다고... 같은 면에 사는 귀농한 분이다. 아침에 일어나 그 시간에 안자고 뭐했냐고 문자를 보냈더니 나이 들면 잠이 일찍 깬단다...헉.. 그니까 일찍 자다가 새벽 1시경에 일어났단 말이다. 일요일 아침... 그 문자 덕분에... 눈이 많이 쌓였을거라는 생각에 따뜻한 이불에 파묻히지 못한다. 집앞을 중심으로 꽤 긴 골목길의 눈을 쓸어야 한다는... Continue Reading →

잠자리 대화

제목에 괜히 긴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9세 이하가 읽으면 안되는 글은 아니니까요.. 어제밤 식구 네명이 누워서 불꺼놓고 잠자리에 들 즈음.. 항상 그렇듯이 몇마디가 오고가고 잠자리에 드는데... 뜬금없는 민우의 말.. "낼 어린이집 안갈래?" "왜?" "재미 없어!" "예전에는 재미있어 했잖아" "응... 계속 놀아야 하는데 점심도 먹어야 하고, 간식도 먹어야 하고, 정리도 해야 하고... 놀 시간이 없단 말야" "ㅠㅠ...... Continue Reading →

유기농 햇감자 사실 분요~

유기농 햇감자... 사실 생각 있으신가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유기농 햇감자가 나왔다고 해서요... 필요하신 분들 아래 정보 참고하셔서 주문을... ^^

초등학생들 여름방학 때 지리산에서 놀기

혹시 초등학교 애들과 함께 사신다면... 여름방학때 지리산에 보내실 생각 없으세요? 2006년 여름 지리산에서 어린이계절학교가 열립니다. 나눔, 어울림, 평화의 주제로 열리는 여름학교에 자연을 사랑하고 함께 노는 즐거움을 느끼고픈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나눔 어울림 그리고 평화 - 2006 지리산어린이여름학교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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