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미국 민주당의 대선 방침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부시만 아니라면 누구라도 좋다. Anybody But Bush" 하지만 결과는 첫째는 민주당이 선거에서 패배한 것이고, 둘째는 민주당이 승리했을지라도 체제 변동을 주도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선거의 덫이다. 선거의 덫에 빠져 체제를 변동시킬만한 아젠다의 설정과 능력은 잠식되고 대중들은 정당에 대한 기대를 멀리 바다 속에 던져버린다. 사실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