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의 친구들

30대 중반과 후반 사이. 금융위기와 실물경제위기가 한꺼번에 찾아오고 있다는 이야기들을 듣고 문득 지금 우리의 친구들에 대해 생각해봤다. 주식시장이 폭락했다고 하니 증권사에 근무하고 있는 친구 생각이 나고, 아파트값도 이제 내려가고 있다고 하니 대출받아 아파트를 장만한 친구 생각이 나고, 교육비용도 계속 높아진다고 하니 그래도 제 자식 하나는 잘 키워보겠다고 60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하며 유치원에 보내고 있는 친구 생각이 났다. 두려움인생에... Continue Reading →

창피함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양반이 한 신문사 사주의 출판 기념회에 가서 머리를 조아리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 창피함을 피할 길이 없다.

컴퓨터가 환경을 지킬 것인가?

디지털 시대의 환경문제를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은 정보의 디지털화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기존에 낭비되었던 엄청난 양의 종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과연 그럴까? 페이퍼 프로젝트(The Paper Project)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컴퓨터를 비롯한 디지털 문명의 등장은 종이의 사용을 전혀 줄여주지 못했다고 한다. 오히려, 컴퓨터가 탄생한 지난 20년 동안 종이의 사용은 120% 정도 증가했다고 한다. -- 코리아인터넷닷컴 "종이를 절약하자, 환경을... Continue Reading →

비밀번호

1996년 1월 어느 날, 군대에서 썼던 글이다. 군대 밖에 있는 학교 선배는 나에게 가끔 편지를 써서 퀴즈를 냈다. 아마 그 전에 암호에 대한 편지를 보냈던 것 같다. 날씨가 한마디로 개갔다. 음침하고 왠지 비가 올 것 같고, 안개가 낀 것 같기도 하고. 1996년 1월이 서서히 가고 있으니 한 달 전의 95년도 마치 1년 전처럼 느껴진다. 부대...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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