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F, 포털

TGIF? 최근의 IT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Twitter, Google, Iphone, Facebook 의 앞글자를 딴 것이라고 한다. 오늘 인터넷 기업에 계신 분과 이야기를 잠시 나누었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포털 서비스들도 저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나 플랫폼에 갇혀버릴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사실 트위터를 하루에 몇 번만 보아도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을 왠만큼 다 파악할 수 있어서 굳이 포털이나 언론사 사이트에 들어가보지... Continue Reading →

영화 – 애프터 라이프

사람이 죽으면 3일간 영혼이 떠돈다고 한다.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안 영혼은 그 사실을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 혹시 꿈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데 영혼과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하는 장의사가 그건 단지 헛된 기대일 뿐이라고 현실을 인정하라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데 무엇이 현실이지? 육신은 죽었지만 영혼은 살아있는 자에게 지금 현실은 죽은 것인가? 살아 있는 것인가? 현실에서... Continue Reading →

슈퍼스타K2를 보다가 약간 불편했던 점

슈퍼스타K라는 프로그램이 워낙 회자가 많이 되길래 인터넷을 뒤져서 30분 정도 봤는데 ‘도전은 성공하건 실패하건 그 자체로 아름다운거구나’라는 느낌 뒤에 생기는 찜찜함. 그건 심사위원들의 평가였다.  심사위원은 박진영, 이승철, 윤종신, 엄정화. 이렇게 4명. 참가자 중에 흔히 일류대라는 곳에 다니는 친구들이 2명 있었던 것 같은데 그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대강 이런 질문들이었다. ‘이런거 하지 않아도 좋은 곳에 갈 수... Continue Reading →

고등학교 친구들과 추억의 사진

[추억의 사진] 그러니까 벌써 20년이나 된 추억의 사진. 친구 한명이 뒤늦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이상한 모임 이름으로 똘똘 뭉쳐서 20년간 쉴새 없이 만나온 친구들인데 막상 한 녀석이 빠지다보니 처음엔 몰랐는데 조금 허전하더군요. 그 9명 친구들끼리 모이는 인터넷 카페가 있는데 예전에 같이 찍었던 사진들을 추억삼아 올리기 시작했어요. 그걸로 이야기거리가 생기겠죠. 고등학교 2학년 때 월출산에... Continue Reading →

배심원제도를 두는 이유

<링크>의 저자 바바라시의 새 책 <인간행동 속에 숨겨진 법칙 - 버스트>를 읽고 있다. 바바라시의 책이라기에 내용도 안보고 구매했는데 흥미롭다. 118페이지에는 이런 이야기가. "우리가 배심원 제도를 두는 것은 그 때문이다. 공개적인 분위기에서 12명이 토론한 결과는 밀폐된 취조실에서 한 개인이 내린 결론보다 진실에 가까울 확률이 높다고 믿기 때문이다" 배심원 각각이 무고한 사람에게 유죄를 선고할 확률이 20%라고 가정하면 그들... Continue Reading →

(2) 소셜미디어학교 : 미디어와 인터넷의 변화, 그리고 시민운동

활동가를 위한 소셜미디어 학교 두번째 시간의 교육자료입니다. 지난주 첫번째 시간이 OT시간이었으니 사실상 오늘이 첫번째 교육시간이네요. 오늘은 이후의 활용 교육에서 배우게 될 각종 소셜미디어들이 왜 필요한지, 그게 그렇게 중요하게 된 변화의 원인은 무엇인지 등을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알아보고, 시민운동과의 연관성을 찾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슬라이드 자료만 가지고는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사전에 참가자들에게 배포된 텍스트... Continue Reading →

(1) 활동가를 위한 소셜미디어 학교, 5개월 동안 매주 함께 배웁니다.

제주의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분들과 매주 화요일 오전에 모여서 소셜미디어에 대해 공부하는 프로젝트를 오늘 시작했습니다. 5개월이라는 꽤 긴 시간 동안 매주 모여야 하기 때문에 몇분이나 오실까 내심 걱정했는데 20분 정도가 신청하셨네요. 반가웠습니다.!!!! 오늘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프로그램 내용을 소개하고, 서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목표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공유했습니다. 사전에 참가신청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면서 느낀건데요. 시대가 바뀌었으니... Continue Reading →

자발적 가난

뭉쳐 있는 부는 죽음이지만 흩어져 있는 부는 생명이다. 적당한 양을 사용하면 독도 약이 되는 것처럼. 향수의 연료를 쌓아두면 악취를 풍기지만 골고루 뿌려주면 하늘 멀리 향기롭게 퍼지는 것처럼. - 알렉산더 포프 / <자발적 가난> 中에서.... <자발적 가난>을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가난과 빈곤은 다른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고, 돈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 진정 자유로울 수 있다고 하는... Continue Reading →

다양성 파괴

각 주를 잇는 고속도로 시스템 덕분에 이제 한쪽 연안에서 반대쪽 연안까지 아무것도 보지않고 여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찰스 쿠랄트 CBS 기자) 4대강이 생각난다. 한강 주변의 비슷한 고수부지처럼 자연의 다양성 파괴가 생각의 다양성을 없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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