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을 이해하지 못하는 기업에 미래는 없다"라는 제목의 글. <플랫폼 레볼루션> 책의 서평인데, 진짜 목적은 2017년에 열린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 - 플랫폼 레볼루션과 콘텐츠 에볼루션>를 알리기 위한 글이다. 컨퍼런스 홍보를 웹자보와 홍보글 대신 '책 서평'이라는 스토리가 있는 방식으로 잘 풀어냈다. 본받을만한 방식이라서 기록.
소셜스터디 강의
<더 넥스트.에서 주최한 소셜스터디 프로그램에서 강의를 했나 보다. 그때 내가 만난 청년들은 다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함께 뭔가를 하는 방법을 배운다
일년에 두번 정도 개최하는 모.떠.꿈 워크숍, 벌써 다섯번째다. 그리고 3년째이다. 이 워크숍을 한마디로 딱 정의하기는 약간 애매하다. 제목은 <모이고 떠들고 꿈꾸다>를 줄여서 <모.떠.꿈>이라고 하는데 언젠가부터 "꿈"이라는 단어가 약간은 낯간지럽게 혹은 허망하게 드릴 때도 있다. 설마 이걸로 꿈까지? 하지만 어느새 그게 그냥 자연스럽게 쓰는 단어가 되어버렸다. 굳이 이 워크숍을 다시 정의하자면, "여러 사람들과 뭔가를 함께! 하는 것을... Continue Reading →
아무 것도 기획되지 않은 워크숍
<아무 것도 기획되지 않은 워크숍>이라는 제목 답게 참가자들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무리.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얻을 수 있었다. 어떤 분의 평가 - "정말 아무것도 기획하지 않아도 되는군요.! 사전 준비 강박 따위는. 몇가지 개선할 점이 발견되기도 했으니 다음에 한단계만 더 개선하기로. 이런걸 해볼려고 합니다. [아무것도 기획되지 않은 워크숍], 아이디어, 탐구, 문제해결, 의사결정을 위한 기술과 방법들을... Continue Reading →
모떠굼 워크숍을 끝내고
지리산으로 다시 출발 대기중에. 2일 간의 모.떠.꿈 워크샵이 끝났다. 25명 신청에 100% 참가, 어제 저녁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 찍은 단체사진. 친구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이런게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한 기회를 만나서 실행부터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워크샵이 모.떠.꿈 워크샵이다. 2년 동안 만난 100명의 사람들이 다시 페북그룹에서 교류하면서 각자의 재능을 주고받고 여기서 만난 인연으로 서로 놀러도... Continue Reading →
왜 운동의 방법이 달라져야 하는가?(5) – ‘불통사회’ 한국, 공개토론장에서 ‘대화’를 시작하다
원문 : 한겨레신문 기고글 2012년 6월 30일, 하자센터에 200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이 날은 <더 체인지 The Change>라는 비영리단체가 주최한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행사가 열렸다. 대화라는 제목에 걸맞게 이 컨퍼런스를 일방적으로 연사들의 발표만 듣고 가는 컨퍼런스가 아니다. 단순한 청중이 아닌 대화참여자로 신청한 200명의 시민들이 불신, 불안, 불통, 불행이라는 한국사회를 둘러싸고 있는 4가지 불(不)에 관한 발표를 듣고 테이블 대화를... Continue Reading →
오픈컨퍼런스의 제안자가 되어주세요.
상반기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에 이어 10월 말에 무모한 도전을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주최자도, 기획자도, 참여자도 열려 있고, 내용도,형식도,시간도,장소도 그야말로 자유로운... 그러나 결국 하나로 연결되고 매년 사회적 컨퍼런스 플랫폼이 될 수 있는 "(가칭)오픈컨퍼런스"라는 것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링크에 가시면 이것을 통해 무엇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를 적어놓았습니다. 이번주까지는 이런 컨퍼런스가 필요하고, 함께 만들어보자는데 공감하시는 분들을 제안자로 모시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Continue Reading →
왜 운동의 방법이 달라져야 하는가?(4) – 조직, 행사, 운동에 웹2.0의 가치 불어넣기
우리에게 낯설지만 시도해볼만한 방법들 아직은 우리에게 낯설지만 새로운 방법들도 있다. IT분야에서 개방과 참여, 공유의 경험으로 무장한 사람들로부터 시작되기도 했고, 자유로운 개인들이 기존의 전통과 틀에서 벗어나고자 실험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국내에서도 서서히 정착되고 있는 것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리빙라이브러리 : 리빙라이브러리는 덴마크 출신의 사회운동가 로니 에버겔이 2000년 덴마크에서 열린 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창안한 것으로 유럽에서 시작되어... Continue Reading →
왜 운동의 방법이 달라져야 하는가?(3) – 익숙한 방식을 낯설음 더하기
외부 환경과 우리가 채택한 방법의 균형점 위와 같은 환경의 변화들이 사람들의 의식과 경험을 바꾸기 시작했다. 과거에 나를 스스로 대변할 수 있는 도구가 존재하지 않을 때 대변형 시민단체가 필요했다. 나를 대신해서 목소리를 내주고, 힘을 모아주고, 내가 원하는 가치를 실현시키주는 조직이 필요했다. 하지만 지금은 개인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도구가 주어졌다. 비록 충분하지 않더라도 내 목소리를 낼...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