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생산,유통,소비 방식과 관계의 변화 웹이 보편화된 것을 90년대 중반 이후라고 본다면 대략 15년 동안 웹에는 수많은 정보들이 축척되어왔다. 특히 2000년대 이후부터 콘텐츠를 소비만 하던 사람들이 콘텐츠 생산자 역할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웹에 축적된 정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그리고 과거의 아날로그 자료들은 계속 디지털화되기 시작하고 있다. 사람들은 이제 마음만 먹으면 왠만한 지식과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Continue Reading →
왜 운동의 방법이 달라져야 하는가?(1) – 운동이 생겨나게 되는 세 단계
운동은 어떤 단계를 거쳐서 만들어지는가? 넓은 의미의 사회운동까지 포괄해도 상관없지만 특정 지역에서의 풀뿌리 운동으로만 국한시켜 본다면 아래와 같은 세단계로 설명할 수 있다. 운동이 생겨나게 되는 세 단계 1단계 = 모인다운동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야 한다. 혼자서는 어렵다. 운동이라는 것 자체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전파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혹은 집단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일단은 모여서... Continue Reading →
TED를 보면서 하는 공부모임
교육문화카페 자람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첫번째 모임을 엽니다. 예전에 책을 함께 읽는 독서토론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강연동영상을 보고 공부하고 토론하고 교류하는 모임입니다. 주제는 기술, 인터넷, 미래가 되겠네요.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일하시는 김종욱님께서 이 모임을 이끌어주실 예정입니다. 12명 정도가 함께 하면 딱 좋겠네요. 물론 제주에 계신 분들에 한해서겠죠. 시즌1 - 3주 프로그램으로 일단 시작해본다고 하네요. 커리큘럼도 나와있습니다.
모떠꿈 프로그램 시작
6월에 이런 거 한 번 해보려고요. 몇년 전부터 국내에 소개되어 보급되고 있는 TED, 월드카페, 바캠프, 이그나이트, 리빙라이브러리, 오픈스페이스테크놀러지, 타운홀미팅(에고~ 다 영어네)과 같은 '모여서 대화하고 의사결정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함께 배우고 실행해보는 풀뿌리활동가 대상의 교육프로그램입니다. 마인드맵과 지속가능창작공동체 렛츠에 관한 특강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듣는게 아니라 실제 기획해보고 참가자가 같이 실행해보는 시간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주최하지만 저와 이창림... Continue Reading →
씽크카페 컨퍼런스
가칭)씽크카페@컨퍼런스 기획이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5월에 열리고요. 지금까지 했던 것과는 규모의 차이가 좀 많이 나는 컨퍼런스입니다. 단순히 규모 있는 하루짜리 행사는 아니라 약 한달 전부터 컨퍼런스 주제와 관련된 인터넷 캠페인이 열리고, 행사 당일 1부는 네 분의 발표가, 2부는 200여명의 집단대화를 통해 참가자들이 무엇인가를 함께 의논해서 결정하는 컨퍼런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로 끝나는게 아니라 매년 열리는 컨퍼런스... Continue Reading →
청소년이 행복한 제주를 위한 씽크카페
제주에서 작년 11월부터 "청소년이 행복한 제주를 위한 씽크카페" 대화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세 번의 과정은 어른들부터 변해야 하는 과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모임을 계기로 약 40여분이 만나고 대화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동안 참석하신 분들 중에 두 분이 발표를 하실 예정입니다. 청소년들과 인터뷰하고 직접 만난 내용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작은 것이라도 실천할 수... Continue Reading →
씽크카페@체인지웨이 모임을 지난주에 했습니다. 이 모임은 페이스북 그룹에 둥지를 틀고 활동하기로 했어요. 이곳을 근거로 해서 공동편집문서를 활용하여 사람이 만나고, 대화하고, 의사결정하고, 참여하고 협력하는 다양한 방법들에 관한 내용들을 함께 정리를 해나가려고 합니다. 이 그룹에 함께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글에 댓글 남겨주시면 초대할께요. 2010년 10월, '씽크카페@체인지웨이'가 현재 민주주의기술학교의 시작이 된 모임이었다. 국내외의 참여와 소통의 새로운 방법을... Continue Reading →
사람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삶의 지혜를 얻다 – 리빙(휴먼)라이브러리
책 향기를 가득 머금은 도서관. 그 안에 빼곡히 꽂혀있는 책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책을 골랐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그렇게 고른 한 권의 책을 통해 누군가의 인생을 엿보고, 그 안에서 얻은 새로운 배움을 통해 나의 인생이 풍요로워지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기억일 것입니다. 그런데, 도서관의 서가에 꽂힌 것이 '책'이 아닌' 사람'이라면, 그것도 내가 꼭 만나고 싶었던, 혹은 살면서 절대 만날 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어떨까요? 아르떼진 2월...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