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히자흐 농가는 해발 720m 고산지대에 자리잡고 있는데 전통적으로 낙농업 지대인 이 지역에서 유일하게 과수농가이다. 농장 주인인 Florian과 Helga Reisach는 낙농업을 하면서 1963년에 딸기를 재배하기 시작했고, 현재 사위인 니더탄러씨 부부가 이어받아 1993년에 베리류, 2002년에 사과와 자두로 확장해갔다. 2011년부터는 낙농업을 접고 과수 농사만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총 80ha의 땅에서 사과, 딸기, 배, 복분자 등 과일과 약용으로 쓰는... Continue Reading →
‘우리 마을은 미래가 있다’ 경진대회에서 금메달을 받은 바이어 포도주 마을
바이어는 독일 남서부 지역 와인가도에 위치한 포도주 마을이다. 포도농가는 10가구이고 약 56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포도 농가당 경지면적은 10~15ha 정도이다.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포도밭과 전통을 중요시한 시설, 마을 사람들의 적극적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연간 5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바이어 마을은 '우리 마을은 미래가 있다'(Unser Dorf hat Zukunft) 경진대회에서 2015년에는 주 단위의 금메달을, 2016년에는 전국 단위의... Continue Reading →
독일인 50%를 행복하게 한다는 정원 – 카를스루에 클라인 가르텐 단지
클라인 가르텔 창시자인 닥터 슈레버 박사(1808~1861)는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똑같은 처방을 했다. "햇볕에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며 푸른 채소를 길러라" - 닥터 슈레버 박사 이 말은 독일 클라인 가르텔의 핵심을 이야기한다. 독일은 법적으로 도시를 구성하는 요소로 반드시 클라인 가르텔을 설치하게 한다. 클라인 가르텔은 도시 안 주거지역 근처에 있어야 하고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거주자에게 분양한다. 4면에... Continue Reading →
접경선 위의 집(Haus auf der Grenze)
'접경선 위의 집'은 구 동독과 서독의 아픈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1990년대 초, 옛 국경 인근에 사는 시민들이 미국 관측기지인 '포인트 알파(Point Alpha)'의 철거를 반대하는 시위를 한 후에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하기 시작했다. 동독과 서독의 경계선인 이곳은 동독이 국경 지대를 어떻게 관리해왔는지에 관한 정보 뿐만 아니라 당시 동서독 국경 지대 주민들의 삶과 고통을 보여준다. 이런 취지로... Continue Reading →
독일 베를린 국회의사당
독일 국회의사당은 통일 이후에 현재까지 연방의회의 의사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건축 시기가 1894년이지만 나치 집권기에 발생한 방화 사건으로 실제 나치 독일 시기에는 국회의사당으로 쓰이지 않았다. 방화는 1933년에 일어났는데 나치가 이 시건을 공산주의자들의 소행이라고 하여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방화 이후부터 사용하지 않았다. 의사당 가운데 위에 돔이 있었는데 2차 대전 시기에 심하게 훼손되었고 이후 통일 독일 전까지 복구되지 않았다.... Continue Reading →
파이어라이트 : 불빛
라붐 이후 소피 마르소의 작품 중 그나마 볼만한 영화. 주제는 삶의 여러가지 주제를 생각하게 해준다. 대리모, 불륜, 생명과 죽음, 사랑, 가족.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를 시대극으로 흥미롭게 풀어냈다. en.m.wikipedia.org/wiki/Firelight
앞으로 100년 : 메모
인류의 미래를 위한 100장의 지도라는 부제를 단 [앞으로 100년] 책. 서문에 우리가 흔히 보는 왜곡된 지도인 메르카토르 도법으로 만든 지도와 골 페터스 도법으로 만든 지도를 비교한 이미지가 인상적이다. 이미지는 편견을 만들어내고 그 편견이 오래 지속되면 사람들은 그것이 편견인줄 조차 모르게 된다.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살리기 : 메모
일본 커뮤니티 레스토랑 사례를 통해서 보는 경제 해법. 커뮤니티 레스토랑은 안전하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사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 특히 지역이 농업이나 어업 종사자들과의 협동.맛있게 먹고 즐겁게 일하는 휴식의 장이다. 카페에서 식당으로. 10년 전에는 카페. 앞으로 10년은 식당 가능성을 타진해봐야 하는 시기. 준비해야 할 것들과 배워야 할 것들을 정리해야 함. p.20.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통해 단절되고 꽉... Continue Reading →
넛지 : 메모
p.17. 훌륭한 건물이란 시각적인 매력을 지녔을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모종의 영향까지 끼치는 건물이다. p.18. 남자 화장실 변기 중앙 부분에 파리를 그려넣는 아이디어를 처음 생각해낸 아드 키붐(Aad Kieboom)의 말을 빌자면 이 방법은 경이로운 효과를 구도고 있다. p.20. 한편 개입주의라는 말은, 사람들이 더 오랫동안 더 건강하고 더 나은 삶을 살게 만들기 위해 선택 설계자가 그들의 행동방식에 영향을... Continue Reading →